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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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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나는 신이다2

JMS 정명석 징역 17년 확정, 악랄한 사이비 종교의 몰락 기준이 되어야 한다 세상에 이런 자들이 존재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했던 JMS의 정명석 교주가 대법에서 최종 17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의 나이를 보면 교도소에서 삶을 마감하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문제는 정명석만이 아니라 JMS에 몸담고 있는 자들에 대한 처벌도 이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정명석에 대한 이야기는 넷플릭스에서 다룬 '나는 신이다'를 보면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사이비 종교가 만들어지고, 이렇게 막무가내로 범죄를 저지를 수 있었는지도 잘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그 권력과 욕망에 중독되어 절대 사이비 종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알게 됩니다.이제 80살이 된 정명석에게 징역 17년이 대법원에서 확정 선고되었습니다. 그가 오래 살아 97세가 되어서 출소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 2025. 1. 9.
나는 신이다, JMS 정명석 돕는 자들은 누구인가? 넷플릭스로 공개된 '나는 신이다'는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상황에서 이 다큐멘터리는 추악한 종교의 단면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특별한 가치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방송과 함께 정명석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워지고 있는 중입니다. 정명석과 JMS에 대해서는 이미 과거에도 언급되었고, 시사 프로그램에서 자주 다루며 큰 화제를 모았던 사이비 종교집단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정명석과 그를 추종하는 자들이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 경악스럽게 다가올 정도입니다. 국졸이 전부인 정명석이 이렇게 대단한 사이비 교주가 되기 위해서는 그가 탁월한 뭔가 존재하기 때문은 아닙니다. 그걸 명확하게 보여주는 이가 바로 해당 다큐에서도 등장했던 김도형(단국대 교수, 반 JMS '엑소더스' 대표..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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