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판타지 어드벤쳐 지구 중심으로의 여행 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

어드벤쳐 전문 배우가 되어버린 브랜드 프레이저 주연의 영화입니다.

이미 소설을 통해 익숙한 내용이기도 하지요. 쥴스 번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인데요. <맨 인 블랙>, <스네이크 아이>의 시각효과를 담당했었던 에릭 브리빅이 감독을 맡은 첫 영화입니다. 그의 장기처럼 3-D 영화로 개봉되어질 이 영화에는 브랜드 프레이저, 조쉬 허처슨, 아니타 브리엠, 지안카를로 칼타비아노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네요.

내용은 단순합니다. 과학교수인 트레보(브랜드 프레이저)과 일행들이 우연히 지구의 중심으로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기이한 현상에 맞닿트리는 상황들을 그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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