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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Gossip Lank 가십 랭킹쇼

히로스에 이혼의 진실은? 무한도전VS1박2일

by 조각창 2008.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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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가십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마음가는 것부터 찾아보도록 하지요.
며칠전부터 뉴스화되어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는 소식부터 보면요..

1. 히로스에 료코 이혼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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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녀는 이혼을 하게 되었을까? 한때 일본의 문근영으로 불릴 정도(물론 문근영보다는 료코가 먼저이지만..비유를 하자면 말이다.)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었던 여배우의 결혼도 커다란 이슈일 수밖에는 없었다. 그런 그녀가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궁금한건 팬들에게는 당연한 일일 듯

히로스에-오카자와 커플은 지난해 11월 모여성잡지에 "현재 별거중으로 곧 이혼을 할 것"이라고 보도된지 4개월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뒤늦은 지난 13일 이혼 발표를 한 것에 대해서 이 기사는 "히로스에에게는 CF계약이 있었다. 그래서 그 계약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 것"이라고 추측했다.
남자의 무능은 결혼에서 이혼 사유가 될 수 있지. 경제적인 문제도 있지만 마초적인 남자의 문제도 심해지면 헤어져야만 하는 절대적인 이유가 되기도 하지요.


2. 거성 명수 "흑채 만들어 달라"

거성다운 이야기네요. 거성 박명수가 진행하고 있는 OBS 오인오색쇼 중 '박명수가 만난 CEO'에서 유한양행 사장에게 한 말이랍니다.

박명수는 "머리숱을 많게 보이게 하기 위한 것도 있고 또 만일 단정하게 하면 50대처럼 보여 사장님도 저에게 말을 높일 것이다"며 "연예인 생활 오래하려고 머리 모양을 이렇게 했다"고 답했다.


3. 비슷하지만 다르다는 '무한도전 VS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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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인기는 주말 버라이어티를 넘어 전체 쇼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쇼 프로그램이지요. 이에 강력한 상대가 등장했으니 바로 '강호동의 1박 2일'이지요.

‘리얼 버라이어티’(무한도전)와 ‘야생 버라이어티’(1박2일). 사실 표현만 다를 뿐 기본적인 형식은 크게 다르지 않고 고정 출연자도 6명으로 같다. 서로 닮은 듯 다른 듯한 이들 12명이 시청자들에겐 어떻게 비쳐질까. 캐릭터를 비교해 조목조목 따져봤다.
두 프로그램의 중요한 것은 캐릭터의 활성화일 것이다. 무한도전이야 완전한 캐릭터 구축에 성공했지요. 1박 2일의 경우에도 멤버들이 자주 바뀌며 각각의 캐릭터들을 구축하는 과정중입니다. 어쩌면 그 각각의 캐릭터들에 의해 채널의 선택권이 달라지기도 하지요.


4. 1박 2일의 스타는 바로 '상근이'이다.

애견인들에게 뿐만이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애견이지요. 커다란 개이지만 귀여움을 듬뿍 받고 있는 이 개에 대한 관심은 오랜시간 동안 지속되네요.

처음에는 닭이 유력했다. 외박 버라이어티인만큼 수탉이면 멤버들에게 모닝콜을 해줄 수도 있고 암탉이면 다음날 아침 텐트에서 깨어난 멤버들이 달걀을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닭의 이름도 `정환이`로 미리 지었다. 신정환이 평소 `1박2일` PD들에게 김종민과 함께 시골에만 데려다놓으면 자신들이 알아서 할테니까 그런 프로그램을 하면 꼭 출연시켜달라고 말해놓았던 터였다. 만만찮은 일당을 받으며 스타 대접을 받고 있는 상근이도 처음에는 닭이 될 뻔 했습니다. 그나마 닭이 아니라 개가 함께 해서 1박 2일도 인기를 얻어나가고 있는 것은 아니지 모르겠습니다.

5. 유재석과 현영이 공동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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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유재석과 독특한 음색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든 현영이 공동 MC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설 특집으로 진행했던 파일럿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가 좋아서라고 하는 군요. 하긴 거성 박명수가 MC를 맡았던 3가지의 프로그램이 폐지가 된다고 하니 뭔가 만들어지기는 하겠지요.

특히 이 프로그램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은 공동 MC를 맡았던 유재석과 현영의 기막힌 MC조화였다. 유재석과 현영은‘여러분의 천만원송’이 일반인과 연예인이 참여해 함께 프로그램을 이끄는데다 토크쇼, 퀴즈, 쇼, 음악, 개그까지 다양한 장르가 혼합돼 진행자로서는 까다로운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호흡을 맞추며 프로그램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참 독특한 캐릭터인 현영의 인기가 상상 이상으로 높군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연예인이라...올 해는 유재석씨도 장가를 간다지요.


6. 매카트니 또 이혼?

전설적인 비틀즈의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가 이혼을 한다고 합니다. 대스타인 만큼 이혼 수수료 역시 엄청난 액수가 거론되고 있는데요. 2천 500만 파운드(약 500억 원)라고 하네요.

이번 이혼 소송은 영국 역사상 최고 액수의 위자료라는 기록을 세울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최고 기록은 보험 재벌 존 차만이 세운 4천800만 파운드다.
이젠 많이 늙은 매카트니...언젠가는 평생을 함께 하는 누군가가 나타나겠지요.

7. 마이클 잭슨 기사회생?!

마이클 잭슨하면 떠오른 것 중 하나가 그가 살고 있는 '네버랜드'이지요. 거대한 꿈의 나라라는 이 거대한 집이 그의 아동 성추행 파문으로 인해 여러가지 난재속에서 자신이 애써 만든 이 집을 잃을 위기에 놓였었지요. 그동안 관리비 연체금만 240여 억원에 달했다고 하네요. 아무튼 자신의 공간을 빼앗기지 않은 마이클 잭슨 새로운 시작은 성공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8. 추격자 올 해 최고의 흥행작 노린다.

추격자의 인기가 연일 계속 이어지고 있답니다. 400만을 훌쩍 넘어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이 될 것은 자명해 보이구요. 어느 정도까지의 흥행 성적을 낼지가 궁금할 정도네요.

14일 현재까지 전국 350개관에서 상영 중인 '추격자'는 평일 하루 평균 6만여명, 주말 하루 평균 10만여명의 관객을 만나고 있어 이번 주말 400만 관객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9. 뮤직탱크에 출연한 태연

소녀시대의 태연이 출연해서 JYP의 주와 함께 부른 노래들에 대해 많은 팬들이 좋은 평가를 해주나 봅니다. 작년부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소녀시대> 여러명이 번갈아가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데 이번에는 태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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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태연은 발랄한 곡으로 활동하던 소녀시대 때와 사뭇 다르게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발라드를 완벽하게 소화,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 둘의 듀엣 방송이 나간 후 각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뮤직뱅크 태연’이 검색어 상위권에 링크되는 등 그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었다.

10. 여러가지 이야기들..

송승헌이 아닌 송승헌이 문제가 되었나 봅니다. 가짜 송승헌이 영화 <숙명>개봉을 앞두고 일본에서 판을 치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게 군대가기 싫어다더니..그래도 제대후 연일 지난 인기를 회복하는 것 같아 좋아보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다큐멘터리 <갠지스>가 무척이나 시청률이 좋았다고 하네요. 10%가 넘는 시청률을 보였으니 다큐로서는 대박이지요. 오늘 2부가 진행된다고 하니...봐야겠지요. 기존 다큐와는 달리 편집을 다양하게 해서 다이나믹 하고 혹시나 했는데 김용만의 나래이션도 뭐 나름 잘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좋았던 것은 역시 <인도>를 여행한다는 것이었지요.

송혜교가 조만간 계약기간이 끝난다고 하네요. 매니지먼트 회사들은 벌써부터 목돈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겠군요. 아무래도 기존 계약관계에 있는 싸이더스 HQ가 유리하겠지요. 자금도 괜찮고 영화, 방송등 두리 점령하고 있으니 송혜교에게도 나쁠 것은 없어 보이네요. 하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요.

여러가지 가십들은 매일매일 생산되어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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