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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 신작은 셋방살이 아리에티 借りぐらしのアリエッティ

by 조각창 2009.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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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접했던 지브리 신작은 하야오와 오랜시간 함께 활동했던 다카하타 이사오의 '대나무 공주'가 2010년 신작이 될 것으로 소개가 되었는데 최근 발표된 내용을 보면 첫 감독 데뷔를 하게되는 요네바야시 히로마사의 '셋방살이 아리에티'로 결정되었습니다.
'모노노케 히메', '이웃집 야마다군'에서는 동화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게드전기', '벼랑위의 포뇨'등에서는 원화를 담당했던 요네바야시가 감독을 맡는다는 것은 파격일 수도 있을 듯합니다. 원작은 영국작가인 매리 노튼의 '버로우워스 The Borrowers'라고 합니다.

신장이 10cm에 불과한 아리에티 가족들의 모험을 그린 이 작품의 원작 배경은 1950년 영국이였지만 당연하게도 그 배경은 2010년 도쿄로 옮겨져 있습니다. 바퀴벌레, 쥐들과 싸워야 하는 아리에티 가족들의 모험 활극이 지브리의 손을 거치면 모험과 환상과 꿈이 녹아들어가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다카하타 이사오의 신작을 무척이나 기다렸는데 이젠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작업이기에 발표시기가 뒤로 밀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들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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