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 브레이커의 알렉스 페티퍼 주연의 신작 비스틀리 Beastly 티저 예고편 공개

최근 국내에도 개봉되었던 청소년 첩보원을 다룬 <스톰 브레이커>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알렉스 패티퍼가 괴물로 등장하는 판타지 호러물인 <비스틀리 Beastly>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다코타 패닝의 동생인 엘르 패닝이 주연으로 나왔던 <피비 인 원더랜드 Phoebe in Wonderland>를 만들었던 다니엘 반즈 감독의 두번째 장편 영화입니다. 이 두 작품의 공통점을 굳이 꼽자면 판타지일 듯 합니다. 전작인 가족들을 위한 판타지였다면 이번 신작은 마니아들과 어른들을 위한 공포스러운 판타지가 될 듯 하지요.

현대판 '미녀와 야수'라고 생각하면 이 작품을 이해하기가 쉬울 듯 합니다. 뉴욕의 청소년이 끔찍한 괴수로 변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이 과연 고전이 되어버린 '미녀와 야수'를 능가하는 재미로 탄생할지 기대됩니다.

알렉스 패티퍼, 닐 패트릭 해리스, 바네사 허젠스, 매리 케이트 올슨, 피터 크라우즈등이 출연하는 판타지 호러물의 전미 개봉일은 2010년 7월 30일입니다.

관련기사
현대판 미녀와 야수인 비스틀리 제작소식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유익하셨나요? 그럼 구독클릭하세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또 다른 시선으로]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