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리메이크되는 공포영화의 전설이 된 헬레이저Hellraiser 프랑스인 감독으로 확정



클라이브 베커에 의해 만들어졌었던 고전 공포영화인 <헬레이저Hellraiser>의 새로운 리메이크 작품의 감독이 확정되었습니다.

현제 프리-프로덕션 단계인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담당하고 있던 프랑스 출신의 파스칼 라우저Pascal Laugier가 2009년 개봉을 앞둔 헬레이저 리메이크판의 감독으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TV드라마 집필과 영화 감독, 작가로서 활동한 그는 2008년 호러영화인 <Martyrs>의 각본과 감독을 맡은 후 바로 클라이브 베커와 합류해 각본 작업을 하고 있었었지요. 어찌보면 현재 각본을 담당하고 있기에 그 누구보다도 영화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공포영화의 고전중의 고전인 이작품이 2009년에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공포영화 마니아들의 기대는 높을 듯 합니다.


유익하셨나요? 그럼 구독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