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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영화/Film News 영화 소식

스칼렛 요한슨이 만드는 뉴욕, 아이 러브 유

by 조각창 2008.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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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사랑하는 미국인들의 마음이 전해지는 프로젝트입니다.

과거에도 최고의 감독들이 모여 '뉴욕'을 찬양하는 옵니버스 영화들이 나온적이 있었지요. 현재 촬영이 한창인 이 영화도 12개의 단편이 하나의 작품이 되는 옵니버스 영화로 우리에게 선보일 듯 합니다.

감독들도 쟁쟁합니다. 우리에겐 '러브레터'로 유명한 이와이 슌지를 시작으로 이방 아탈, 알렌 휴즈, 스칼렛 요한슨, 조슈아 마스턴, 강문, 미라 네어, 나탈리 포트먼, 브렛 레트너, 안드레이 즈비아진세프, 파티 아킨, 랜달 발스메이어, 세카르 카푸르등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들도 많지요. 최근 숨진 안소니 밍겔라 감독도 참여를 했던 작품이기에 더욱 애뜻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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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은 더욱 쟁쟁하네요. 나탈리 포트만, 케빈 베이컨, 매기 큐, 에단 호크, 이자벨 아자니, 테일러 기어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트렌스포머'의 스타이자 스티븐 스필버그의 총애를 받고 있는 시아 라뵈프도 참여를 했다고 하네요.


1989년 우디 앨런, 마틴 스코시즈,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이 최고의 감독이 함께 한 옵니버스 영화 '뉴욕 스토리'
를 이은 걸작이 탄생할지 기대가 됩니다.

작년부터 스칼렛 요한슨이 감독으로 데뷔한다는 이야기만 무성했는데 조만간 그녀의 작품을 볼 수가 있겠군요.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서의 그녀의 능력은 어느정도인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오랫만에 강문의 연출도 감상할 수 있어서 더욱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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