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7 12:04

박하선 류수영 1월 결혼 소식에 축하 쏟아지는 이유

류수영과 박하선이 오는 1월 22일 결혼을 한다고 한다. 2년 동안의 열애가 이별이 아닌 결혼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시트콤을 통해 화려하게 등장했던 박하선은 많은 남성들이 사랑했던 여배우이기도 했다. 순한 이미지의 박하선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류수영은 1999년 SBS '최고의 밥상'을 통해 데뷔 한 이젠 20년 가까이 연기 생활을 해온 배우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에도 출연해 자신의 존재감을 새롭게 보이기도 했다. 이런 둘이 만나 인연을 맺게 한 것 역시 드라마였다. 통상적으로 연예인들이 작품을 함께 하면서 연인이 되듯 말이다.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 류수영과 박하선이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극 중 약혼자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그렇게 연락을 주고 받던 그들은 2014년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하선은 친한 친구와 이미 한 차례 열애 설이 터지기도 했었다. 아니라고 주장해도 많은 이들은 둘이 연인이라고 우기는 일들이 많았다. 한 번 터진 열애설은 쉽게 가라앉기 힘드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류수영과의 열애와 관련해 의외라고 보는 이들도 제법 있었다. 


류수영과 박하선의 열애설이 터진 직후 두 사람은 서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공개 열애에 많은 이들은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연예인들의 경우 공개 연애를 하게 되면 헤어지는 경우도 많았다. 그렇게 이별을 한 후 여자 배우들의 경우 그 연애라는 기록 자체가 논란이 될 수밖에는 없었다. 


박하선은 최근 '혼술남녀'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는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시트콤 같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은 박하선의 혼신을 다한 연기로 인해 많은 갈채를 받기도 했었다. 류수영은 3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극인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박하선은 영화 '경찰 가족' 촬영을 하고 있다. 둘이 드라마와 영화 촬영으로 바쁜 상황에서도 결혼을 결정한 것은 의외로 다가오기도 한다. 제작진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기는 했지만, 둘 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으로 정신이 없는 상황임에도 결혼을 서두르는 것은 의외다. 


두 사람은 1월 말 화촉을 밝힐 예정이라고 한다. 바쁜 와중에도 더는 미루지 않고 결혼을 올리는 둘에게 축하가 쏟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이쯤 되면 혹시 임신을 한 것은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나올 법도 하다. 그렇다고 해도 둘의 결혼 자체가 폄하 될 일은 없다.  

2년 넘게 공개 연애를 하면서 그 사랑을 단단하게 만든 그들의 결혼이 중요한 것이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둘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내는 것 역시 당연해 보인다. 선남선녀가 이별이 아닌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는 것 만으로도 축하 받을 일이니 말이다. 2017년 첫 연기자 부부 탄생은 이렇게 아름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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