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이 리메이크하는 가라데 키드 The Karate Kid 스틸사진 공개

이젠 기억도 흐릿해지는 랄프 마치오가 주연으로 등장했던 1984년 <가라데 키드 The Karate Kid>는 엄청난 성공을 거둔 영화였습니다. 가라데 명장에게 우연하게 가라데를 배우게 되면서 남자가 되어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많은 관객들에게 환호를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가라데 명장으로 나왔던 미스터 케슈케 미야기역의 팻 모리타의 모습은 여전히 기억속에 떠오릅니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전세계적으로 자신을 알렸던 엘리자베스 슈가 알리 밀스로 나왔다는 사실도 돌이켜보면 재미있습니다. 

새롭게 리메이크되는 이 작품에는 팻 모리타에는 중국인으로 바뀐 미스터 한역엔 성룡이 어린 가라데 키드인 드레역엔 제이든 스미스가 맡게 되었습니다. 감독으로는 <핑크 팬더2>를 만들었던 해럴드 즈왁이 맡았습니다.

중국에서 촬영된 사진속의 제이든과 성룡의 모습이 25년전 <가라데 키드 The Karate Kid>가 떠오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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