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의 차기작인 SF영화 어드저스트먼트 뷰로The Adjustment Bureau 최근 소식

본 얼티메이텀의 시나리오를 썼었던 조지 놀피가 감독으로 데뷔하는 작품에 본이 주인공으로 참여합니다. <블레이드 러너>, <토탈 리콜>, <마이너리티 리포트>, <스크리머스>등으로 최고의 SF작가로 불리우는 필립 K. 딕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연인이었던 정치인과 발레리나가 신비한 힘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다는 간단한 시놉시스만 알려진 이 작품에는 맷 데이먼이 일찌감치 출연을 약속했었고 상대역이 결정되었는데 바로 에밀리 블런트입니다. 올해 개봉될 극장판 심슨에서 줄리엣역으로도 출연하는 그녀는 베네치오 델 토로와 함께 열연하는 <울프 맨>과 <걸리버 여행기>를 촬영하는등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주목받는 여배우입니다.  

아직 많은 것들이 배일에 쌓여있지만 믿을 수있는 원작과 배우들 그리고 처음이지만 탄탄한 시나리오를 써왔던 감독의 역량들은 많은 팬들에게 즐거운 기다림으로 다가올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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