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하워드 감독과 톰 행크스의 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 상징적인 포스터 공개

댄 브라운의 획기적인 소설 <다빈치 코드>의 이전 이야기를 다룬 <천사와 악마>가 다시 영화화된다는 소식은 작년부터 꾸준하게 이야기가 되어왔었지요. 그리고 다양한 스틸 컷들과 정보들 예고편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5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소설보다 못한 영화적 재미로 아쉬움이 컸었는데 이번 작품은 전작보다는 낮은 소설의 인지도로 인해 상대적으로 영화적인 흥행과 재미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론 하워드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과 톰 행크스, 이완 맥그리거와 아일렛 주러, 스탤런 스카스드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가 전작의 인기를 넘어설 수있을까요? 포스터가 주는 상징적 의미가 그 어느때보다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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