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호러의 새로운 재미를 던져줄 게리 올드먼과 오데뜨 유스트만의 언본The Unborn 예고편 공개



<트랜스포머>와 <클로버필드>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오데뜨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호러영화입니다.

2004년 그의 영화 데뷔작인 <블레이드3>를 통해 국내에도 알려진 데이비드 S. 고이어의 신작입니다. <블레이드>시리즈, <배트맨 비긴즈>, <점퍼>, <다크 나이트>의 각본가로 더욱 알려진 그의 이번 작품은 초자연적인 공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 소녀가 경험하게 되는 어린 소녀의 유령. 그리고 그 유령을 떨쳐내기 위한 그녀의 노력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영화를 봐야 알겠지요.

현재 후반작업중인 이작품은 고전중의 고전인 <엑소시스트>와 비슷한 스타일의 영화라고 봐도 좋을 듯 합니다. 악령이 깃들거나 악령과의 싸움을 다룬 전형적인 공포영화는 간만인 듯 합니다. 일본 공포영화의 리메이크가 아닌 미국식 심령호러영화의 재미가 어떤식으로 다가올지 기대되지요.

주인공인 캐시역에는 오데뜨 유스트만이 귀신을 보는 심령술사역인 래비역에는 게리 올드먼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전미개봉일은 2009년 1월 9일로 잡혀있네요. 한 겨울에 보는 공포영화의 재미.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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