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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도 그로소는 국내에서도 열성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클럽 음악의 지존입니다.
세계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는 몬도 그로소의 음악은 정말 춤을 추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을 전해주는 곡들이지요. 그들은 애시드 재즈/하우스 음악을 주로 연주하는 1인 밴드입니다. 처음부터 1인으로 구성되지는 않았었지요. 현재까지 몬도 그로소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오자와 신이치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탈퇴한 후 프로젝트 밴드로서 객원 가수들과 함께 곡을 만들고 있습니다.
93년 발표된 그들의 앨범 [Mondo Grosso]를 통해 일본뿐만이 아닌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반항을 일으키며 세계적 밴드가 되었습니다. 오자와라는 걸출한 뮤지션으로 인해 일본의 다양한 뮤지션들이 미국을 중심으로 널리 알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지요. 이 곡은 보아가 피처링을 해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곡이기도 합니다.
2003년 보아를 비롯해 드래곤 애쉬, KJ, 토와 테이, UA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5집 [Next Wave]에 수록된 곡입니다. 클럽 라이브와 MV 두 곡을 올립니다. 시부야케이라 명명되어진 이들의 클럽음악들은 전세계적인 마니아를 거느린 대단한 곡들이 무척이나 많지요.
Mondo Grosso Everything Needs Love Club Live
Mondo Grosso Everything Needs Love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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