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의 열세 번째 장편 〈오디세이(The Odyssey)〉가 2026년 7월 6일 런던 월드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7월 17일 전 세계 극장에 걸립니다. 〈오펜하이머〉(2023) 이후 3년 만의 귀환으로,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한 신화적 대서사극입니다.
제작비 2억 5천만 달러,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전편 IMAX 70mm 카메라로 촬영된 영화, IMDb 선정 2026년 최고 기대작. 맷 데이먼·앤 해서웨이·톰 홀랜드·젠데이아·로버트 패틴슨·샤를리즈 테론·루피타 뇽오 등 역대급 캐스팅이 한 작품에 집결했습니다. 개봉을 3주 앞둔 지금, 팬들이 알고 싶어할 모든 것을 정리했습니다.

〈오디세이〉 기본 정보 한 눈에
2026년 7월 17일, 놀란의 13번째 영화가 열립니다
원제 The Odyssey
감독·각본·제작 크리스토퍼 놀란
제작 엠마 토마스·크리스토퍼 놀란 (Syncopy)
배급 유니버설 픽처스
제작비 약 2억 5천만 달러 (놀란 역대 최고)
촬영 호이터 판 호이테마 (인터스텔라 이후 모든 놀란 영화)
음악 루드비히 괴란손 (오펜하이머, 만달로리안, 시너스)
편집 카를로스 후아레스
촬영 방식 전편 IMAX 70mm (세계 최초)
러닝타임 2시간 52분
등급 R (폭력성 및 일부 언어)
런던 월드 프리미어 2026년 7월 6일
인도 프리미어 2026년 7월 10~11일 (놀란·데이먼·홀랜드 뭄바이 방문)
전 세계 개봉 2026년 7월 17일
놀란의 전작 〈오펜하이머〉는 2024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을 포함한 7개 부문을 수상하며 전 세계 9억 달러에 육박하는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그 여세를 몰아 발표된 차기작이 〈오디세이〉입니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트로이 전쟁이 끝난 후 이타카로 귀환하려는 오디세우스의 10년 항해를 그립니다. 폴리페모스(외눈박이 거인), 사이렌, 님프 칼립소, 마녀 여신 키르케 등 신화 속 존재들과의 조우가 영화 속에 펼쳐집니다.
13번째
크리스토퍼 놀란의 장편 연출작 순번
— 그의 전작 12편은 모두 로튼 토마토 신선도를 받았습니다
왜 놀란은 지금 오디세이를 선택했나요?
3,000년 된 이야기를, 아직 아무도 이 방식으로 하지 않았다
〈오펜하이머〉 아카데미 수상 직후인 2024년 3월, 놀란은 다음 작품의 각본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유니버설과의 계약은 그해 10월에 완료됐고, 12월 23일 제목과 개봉일이 공식 발표됐습니다. 발표 당시 스튜디오는 이 작품을 "새로운 IMAX 필름 기술로 전 세계를 누비며 촬영된 신화적 액션 대서사극"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놀란이 〈오디세이아〉를 선택한 이유는 2026년 4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에서 직접 밝혔습니다. "왜 〈오디세이〉인가? 이 이야기는 3,000년 동안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져 왔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그 이야기'입니다." 그는 영화 감독이란 "영화적 문화의 빈틈을 찾는 사람"이라며, 레이 해리하우젠의 신화 영화들이 보여준 것들을 IMAX 블록버스터의 규모와 신뢰도로 구현하는 작업이 아직 이루어진 적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각본 작업에서 놀란은 여러 번역본의 〈오디세이아〉를 연구했습니다. 특히 2017년 영문학자 에밀리 윌슨의 번역본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윌슨의 번역이 오디세우스를 "교활하고 영리한 전략가"로 해석한 방식이 영화의 중심 캐릭터 설정과 일치합니다. 놀란은 또한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안드레이 루블료프〉(1966)와 구로사와 아키라의 〈란〉(1985)을 제작 영감의 주요 원천으로 꼽았습니다. 인류 역사의 한 순간을 거대하고 진지하게 담아낸 영화들에서 모델을 찾은 것입니다.
"〈오디세이〉는 하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그 이야기'입니다."
— 크리스토퍼 놀란, 2026년 시네마콘
캐스팅 전체 정리 — 누가 누구를 연기하나요?
"무대가 무너질 만큼 어마어마한 재능의 무게" — 놀란의 농담
시네마콘에서 놀란은 "누가 출연하지 않는지를 말하는 게 더 빠를 것 같다. 다들 불러오고 싶었지만 엄청난 재능의 무게에 무대가 무너질 것 같아서"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실제로 〈오디세이〉의 캐스팅 규모는 〈오펜하이머〉의 SAG 앙상블 연기상 수상 라인업에 버금가거나 더 큽니다.

| 배우 | 역할 | 원전 속 인물 | 놀란 이전 협업 |
|---|---|---|---|
| 맷 데이먼 | 오디세우스 | 이타카의 왕, 트로이 전쟁 영웅 | 인터스텔라, 오펜하이머 |
| 앤 해서웨이 | 페넬로페 | 오디세우스의 아내, 이타카의 왕비 |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터스텔라 |
| 톰 홀랜드 | 텔레마코스 | 오디세우스의 아들, 아버지를 찾아 나서는 왕자 | 첫 협업 |
| 젠데이아 | 아테나 | 오디세우스를 보호하는 지혜의 여신 | 첫 협업 |
| 샤를리즈 테론 | 키르케 | 오디세우스의 부하들을 돼지로 변신시킨 마녀 여신 | 첫 협업 |
| 로버트 패틴슨 | 안티노오스 | 페넬로페에게 청혼한 구혼자들의 우두머리 | 테넷 |
| 루피타 뇽오 | 헬렌 (트로이의 헬렌) | 트로이 전쟁의 발단이 된 스파르타의 왕비 | 첫 협업 |
| 존 버렌설 | 메넬라오스 | 스파르타의 왕, 헬렌의 남편 | 첫 협업 |
| 베니 사프디 | 아가멤논 | 그리스 연합군 총사령관, 트로이 전쟁의 지도자 | 첫 협업 |
| 엘리엇 페이지 | 미공개 | — | 인셉션 |
| 미아 고스 | 멜란토 | 이타카 왕궁의 시녀 | 첫 협업 |
| 트래비스 스콧 | 음유시인 | 서사시를 노래로 전하는 아오이도스 | 첫 협업 (테넷 주제곡 참여) |
| 히메시 파텔 | 미공개 | — | 테넷 |
| 존 레귀자모 | 에우마이오스 | 오디세우스에게 충성하는 돼지치기 | 첫 협업 |
맷 데이먼은 오디세우스 역을 위해 체중을 76킬로그램으로 감량하고, 글루텐을 완전히 끊는 식이요법을 1년 이상 유지했습니다. 놀란이 인공 수염 사용을 거부했기 때문에 데이먼은 실제로 1년간 수염을 길러 촬영에 임했습니다. "사람 털의 물리성을 화면에 담아야 한다"는 놀란의 요구였습니다.

트래비스 스콧의 캐스팅은 단순한 화제성 너머의 맥락이 있습니다. 놀란은 인터뷰에서 "랩과 고대 구전 시가는 유사한 예술 형식"이라고 밝혔습니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자체가 노래로 불려진 구전 서사시였으며, 스콧은 영화 속에서 서사를 노래로 전달하는 음유시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1월 AFC 챔피언십 게임 광고에서 처음 등장한 스콧의 대사 "전쟁, 한 남자, 트로이의 성벽을 박살내고 불태운 한 가지 술수!"는 소셜 미디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세계 최초 전편 IMAX — 케이글리 카메라 이야기
16세 소년의 꿈, IMAX가 새 카메라를 만들어 응답하다
〈오디세이〉의 가장 큰 기술적 성취는 인류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장편 극영화 전편을 IMAX 70mm 카메라로 촬영했다는 사실입니다. 놀란은 〈배트맨 비긴즈〉부터 IMAX 카메라를 일부 장면에 활용해왔지만, 전편 IMAX는 한 번도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분명했습니다. IMAX 카메라는 작동 중 소음이 극도로 커서, 두 사람이 나누는 조용한 대화 장면을 촬영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MAX는 〈오디세이〉 제작에 맞춰 새로운 카메라를 개발했습니다. '케이글리(Keighley)'라고 명명된 이 카메라는 기존 IMAX 카메라보다 가볍고 조용하며, 대규모 스펙터클과 친밀한 대화 장면 모두를 동등한 품질로 담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맷 데이먼은 "이 카메라 없이는 친밀한 장면 촬영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케이글리는 이후 드니 빌뇌브 감독이 〈듄: 파트 3〉 일부 장면에 도입할 만큼 즉각적으로 산업 전체로 확산됐습니다.

16세
놀란이 일리노이주 에반스턴의 식스 플래그스에서 IMAX 항공 다큐멘터리 〈To Fly〉를 보고
전편 IMAX 영화를 꿈꾸기 시작한 나이
— 50년 가까운 꿈이 〈오디세이〉로 실현됩니다
놀란은 현장에서 케이글리 2대를 포함한 총 7대의 IMAX 카메라를 동시에 운용했습니다. 편집 단계에서도 전통 방식을 고수했습니다. 편집자 카를로스 후아레스는 IMAX 필름 네거티브를 직접 손으로 이어붙였고, 풀 포트에서 접착제를 발라 한 컷 한 컷을 연결했습니다. 60분 인터뷰에서 이 작업을 지켜본 놀란은 "AI와 디지털화의 시대에 이것은 인간의 과정이고 아날로그 과정"이라며 "아주 경이로운 것을 보는 동시에 정말 조마조마했다"고 말했습니다.
제작 현장 비하인드 — 7개국 91일의 기록
2025년 2월 25일 크랭크인, 8월 5일 예정보다 9일 앞서 완료
촬영은 2025년 2월 25일 시작해 8월 5일 완료됐습니다. 예정 일정보다 9일을 앞당긴 91일간의 기록입니다. 촬영지는 모로코·그리스·이탈리아(시칠리아)·아이슬란드·스코틀랜드·서사하라·아일랜드 7개국에 걸쳤으며, 일부 스튜디오 촬영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 진행됐습니다.

주요 촬영지를 살펴보면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반도 메세니아 지역이 초기 핵심 촬영지였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시칠리아 서쪽 에가디 제도의 파비냐나 섬에 있는 산타 카테리나 성이 배경으로 활용됐고, 스코틀랜드 북동부 모레이 퍼스 해협도 주요 로케이션이었습니다. 서사하라의 알-다클라에서도 상당 분량이 촬영됐습니다.
시네마콘에서 놀란은 가장 힘든 장면 중 하나로 트로이 목마 시퀀스를 꼽았습니다. 수천 명이 해변에서 거대한 목마를 끌어 성 안으로 들이는 이 장면에서, 트로이 병사들이 목마 안에 숨은 그리스군을 확인하려고 칼로 찌르는 장면이 포함돼 있습니다. 말 안의 그리스 병사들은 칼에 베이면서도 절대적인 침묵을 지켜야 하는 상황.
놀란은 "촬영하기 정말 끔찍한 악몽 같은 장면이었다, 그러나 좋은 의미에서"라고 말했습니다. VFX는 DNEG와 웨타 워크샵이 담당했으며, 놀란 특유의 실사 중심 철학에 따라 CG 의존도를 최소화하고 실물 세트와 현장 촬영에 막대한 예산을 배분했습니다.
개봉 전 화제와 논란들
인플루언서 대신 비평가, 캐스팅 논란, 그리고 역사적 정확성 문제
〈오디세이〉는 개봉 전부터 여러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끌어안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화제는 인플루언서 시사회 건너뛰기 결정입니다. 유니버설은 7월 6일 런던 프리미어 이후 전문 비평가에게만 시사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슈퍼걸이 인플루언서 시사에서 "끔찍하다", "불행하다"는 반응이 쏟아진 직후 나온 결정이라 더 주목받았습니다. Hollywood Reporter는 이를 "제품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해석했으며, IMAX 사전 판매 기록이 이미 소셜 미디어 홍보 없이도 충분한 시장 반응을 만들어냈다는 분석을 덧붙였습니다.

캐스팅 논란도 있습니다. 루피타 뇽오의 헬렌 오브 트로이 역과 엘리엇 페이지의 출연을 두고 일론 머스크가 소셜 미디어에서 공개 비판을 가했습니다. 이에 대한 반론도 즉각 나왔습니다. 헬렌은 그리스 신화 속 가장 아름다운 존재이며 특정 인종으로 묘사된 적이 없다는 것, 또 엘리엇 페이지는 〈인셉션〉(2010)에서 이미 놀란과 함께 작업한 배우라는 사실이 언급됐습니다.
역사적 정확성 논쟁도 개봉 전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들이 미국식 영어 억양을 쓴다는 점, 맷 데이먼의 코린토스식 투구와 붉은 깃털이 역사적으로 부정확하다는 지적이 학자들 사이에서 나왔습니다. 놀란은 이 논쟁에 정면으로 답했습니다. "역사적 정확성을 추구하지 않는다. 〈인터스텔라〉가 천체물리학의 가장 좋은 추측을 활용해 세계를 창조했듯, 이 영화도 신화의 본질을 탐구하기 위한 최선의 추측으로 세계를 만들었다."
개봉 전 공개된 영상은 트레일러 두 편과 피처렛 세 편입니다. 첫 트레일러에서 트래비스 스콧의 등장과 대사가 공개됐고, 두 번째 트레일러에서는 샤를리즈 테론·로버트 패틴슨·존 레귀자모·루피타 뇽오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Empire 매거진은 오는 8월호를 〈오디세이〉에 헌정하는 4종 커버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흥행 전망 — IMAX 티켓이 1년 전에 매진된 영화
Variety가 2026년 최고 흥행작으로 예측한 이유
〈오디세이〉의 사전 흥행 신호는 놀란 필모그래피 중에서도 유례없는 수준입니다. 2025년 7월 17일, 즉 개봉 정확히 1년 전에 IMAX 70mm 상영 티켓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미국 내 22개 상영관 중 절반이 12시간 안에 매진됐습니다. AMC 예매 사이트가 접속 폭주로 다운됐고, 첫날에만 약 150만 달러가 판매됐습니다. 이는 일반 공개 전의 특수 상영관 단독 판매 기준으로는 역사적 수치입니다.

1년 전
IMAX 70mm 오프닝 주말 티켓이 판매 개시된 시점
— 12시간 안에 미국 내 절반 상영관 매진
Variety는 〈오디세이〉를 2026년 최고 흥행작으로 예측했습니다. TheWrap은 〈다크 나이트〉·〈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넘어 놀란 역대 최고 흥행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극장 운영사들 역시 이 영화를 "여름 시즌 최대 기대작"으로 꼽으며 IMAX와 프리미엄 포맷 상영관 배정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변수도 있습니다. R 등급이 흥행에 제약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2억 5천만 달러 제작비에 마케팅 비용까지 더하면 손익분기점은 글로벌 7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R 등급 영화 중 이 수준에 도달한 작품은 〈데드풀 & 울버린〉, 〈조커〉, 〈오펜하이머〉 정도에 불과합니다. 다만 놀란의 팬덤이 본래 R 등급을 불문하고 움직이는 층이라는 점, IMAX를 비롯한 프리미엄 포맷의 티켓 단가가 높다는 점이 긍정적 변수입니다.
국내의 경우 아직 구체적인 개봉일과 상영관 규모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놀란은 〈다크 나이트〉 이후 한국에서 꾸준히 두터운 팬층을 유지해온 감독으로, 〈오펜하이머〉가 국내에서 390만 명을 돌파한 바 있어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도 높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오디세이〉는 언제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 7월 6일 런던 월드 프리미어, 7월 10~11일 인도 뭄바이 프리미어(놀란·데이먼·홀랜드 참석), 7월 16일 프리뷰 상영, 7월 17일 전 세계 정식 개봉입니다. 국내 개봉 일정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Q. 트래비스 스콧은 어떤 역할로 나오나요?
A. 서사시를 노래로 전달하는 고대 음유시인 아오이도스 역입니다. 놀란은 "랩과 고대 구전 시가는 유사한 예술 형식"이라는 점에서 캐스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콧은 2020년 놀란의 〈테넷〉 주제곡 'The Plan'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Q. 왜 IMAX 전편 촬영이 역사적인 일인가요?
A. 기존 IMAX 카메라는 작동 소음이 극도로 커서 대화 장면 촬영이 불가능했습니다. 〈오디세이〉를 위해 IMAX가 '케이글리'라는 신형 카메라를 새롭게 개발했으며, 이 카메라 덕분에 처음으로 전편 IMAX 70mm 촬영이 실현됐습니다. 이전까지 놀란을 포함한 어떤 감독도 장편 극영화 전편을 IMAX 카메라로 찍은 적이 없습니다.
Q. 역사적 정확성 논란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A. 미국식 영어 억양, 코린토스식 투구 디자인, 일부 복식 등에 대해 학자들 사이에서 지적이 있었습니다. 놀란은 역사적 정확성을 목표로 삼지 않는다고 명확히 밝혔으며, 〈인터스텔라〉가 천체물리학의 최선의 추측으로 세계를 창조한 것처럼 이 영화도 신화의 본질 탐구를 위해 재해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Q. 놀란의 다른 영화들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 규모인가요?
A. 제작비 2억 5천만 달러는 놀란 역대 최고 수치입니다. 비교하면 〈오펜하이머〉 1억 달러, 〈테넷〉 2억 달러, 〈인터스텔라〉 1억 6,500만 달러입니다. 전편 IMAX 70mm 촬영, 7개국 로케이션, 최대 규모 앙상블 캐스팅까지 더하면 규모 측면에서 놀란 역대 최대 프로젝트입니다.
시네마 로그는 개봉 전 기대작부터 개봉 후 비평과 흥행까지 영화의 흐름을 기록합니다. 7월 6일 런던 프리미어 직후 비평가 반응, 그리고 7월 17일 정식 개봉 이후 흥행과 주요 매체 리뷰는 후속 글에서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구독을 통해 시네마 로그의 다음 기록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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