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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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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구속2

마약 투약 황하나 연예인 지인이 권유 거대한 후폭풍 예고 황하나가 구속되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남양유업 오너 일가로 유명한 황하나가 상습 마약 혐의로 구속되었다. 그동안 영장 발부도 하지 않았던 검찰은 여론이 뜨겁자 경찰에게 영장을 발부했다. 그렇게 체포된 황하나에 대한 구속 영장 역시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법원에서 내려지며 구속되었다. 황하나 사건은 단순한 마약 사건이 아니다. 거대한 비리 사건이라는 점에서 중요했다. 왜 유독 황하나에게만 경찰이나 검찰 모두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았나 하는 의문들이 쏟아졌다. 두 차례나 마약을 하다 잡혔지만 그녀만 무죄로 풀려났다. 제대로 된 조사도 받지 않으며 '봐주기 수사' 의혹이 일 수밖에 없었다. "연예인 지인 A 씨가 권유해서 하게 됐다" 7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황 씨는 전날 수원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 2019. 4. 7.
황하나 도주 우려 구속 영장 발부 이번에는 제대로 처벌할까? 당당하기만 했던 황하나가 이번에는 구속이 되었다. 두 번의 마약 사범이었지만 제대로 조사도 받지 않고 무죄 판결을 받았던 황하나가 이번에는 구속되었다. 검경이 그동안 어떤 식으로 '봐주기 수사'를 해왔는지 이번 구속은 잘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국민들의 분노를 그들 역시 외면할 수 없었다는 것이 정확한 진단일 것이다. 물론 법적으로 처벌이 불가능한 자에게 벌을 주라고 국민들은 요구하지 않는다. 법을 제대로 적용하라는 국민의 분노가 이번에는 돈으로도 피해 갈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그게 곧 국민들의 힘이다. "도주의 우려가 있어 구속할 필요성이 있다" 6일 수원지법 연선주 판사는 황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구속 여부를 검토한 뒤 오후 6시 50분께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 2019.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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