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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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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신혜선2

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막장 논란 속에도 빛나는 존재감 신혜선이 확실하게 주연 배우로 성장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주말극으로 시청률 30%를 넘어선 '황금빛 내인생'은 막장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설정 자체가 막장인 상황에서 기존의 주말극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니 말이다. 하지만 이런 막장 논란 속에서도 신혜선은 빛나고 있다. 30%가 넘는 시청률이 나올 정도면 많은 이들이 보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욕하면서 본다는 한국산 막장 드라마에는 전형적인 공식이 존재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런 공식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나름의 재미를 찾는 것이 어쩌면 주말극의 숙명인지도 모르겠다. 한때는 남부러울 것 없었던 서태수 집안은 한 순간에 무너지고 말았다. 수많은 사업가들이 그렇듯, 무너지면 회복은 거의 불가능해진다. 착했던 서태수는 믿었던 직.. 2017. 10. 9.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인생 치트키 속 탁월한 연기, 조연 벗고 주연 삶 시작된다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연일 높은 시청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주말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한계는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이 드라마에 많은 이들이 호평을 보이는 이유는 소현경 작가에 대한 관심과 함께 출연진들의 연기가 빛을 발하기 때문일 것이다. 45%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었던 '내딸 서영이' 팀이 다시 뭉쳤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작가와 배우들이 하나가 된 '황금빛 내인생'은 흥미롭다. 여기에 그동안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많이 활약했었던 신혜선이 첫 주연으로 등장해 자신의 존재감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드라마의 내용은 그렇게 산뜻하거나 특별하지 않다. 주말 드라마나 일일 드라마가 대부분 막장이듯, 이 드라마 역시 막장 요소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재벌가에서 잃어버린 딸을 찾고, 그 딸이 .. 2017.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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