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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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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8

홍준표 자살 미화 풍토 논란 관종 막말의 끝 홍준표 전 자한당 대표가 미국으로 놀러 간 후에도 막말을 늘어놓고 있다. 페이스북 사용도 하지 않겠다던 자의 그 가벼운 다짐은 오래가지 못했다. 관심 받고 싶어 안달이 난 자가 숨어 지낼 수도 없는 일이니 말이다. 국회의원도 아니니 정치를 할 수도 없고, 그를 받아줄 곳도 없다는 점에서 그의 공허한 외침은 막말 속에서만 스스로 만족할 수 있다. 자신을 보수주의자라고 하지만 보수들마저 그를 보수라고 보지 않는다. 극우 사상에 오직 자신의 가치도 옳다고 믿는 자에게 무슨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는 말인가? 70년대 사고에 갇힌 채 독재 시절로 회귀하기 만을 원하는 그에게 국민들은 동조하지 않았다. 그렇게 버림 받은 자가 내뱉은 막말에 분노하는 것 역시 당연하다. "그 어떤 경우라도 자살이 미화되는 세상은 정상.. 2018. 7. 29.
한국당 당무감사 홍준표 대표 비난한 류여해 토사구팽은 이제 시작이다 여자 홍준표라는 말을 들었던 막말러 류여해 최고위원이 당무 감사를 통해 당협위원장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권고이지만 말이 권고지 통보나 다름없다. 친김무성 파가 당권을 장악하며 이미 예고된 결과였다. 친박이 절대 다수인 자유한국당의 변화는 구와 신 친박들과 진박이라 자처한 자들의 싸움 정도다. 김무성 파가 철새처럼 이리저리 떠돌다 다시 자유한국당에 안착한 후 보인 모습을 보면 흥미롭다. 지지기반이 거의 없는 홍준표 대표로서는 친박과 싸우기 위해 친김파들이 절실했고, 그들을 중용했다. 그렇게 김무성나 친김파들을 토사구팽할 목적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홍준표 대표가 팽을 당할 가능성은 80% 이상이다. "지극히 정치적인 의도, 저를 희생하려는 의도가 내재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 2017. 12. 17.
홍준표 서청원 최경환에 바퀴벌레라 비판, 제 얼굴에 침 뱉기인 이유 박근혜 출당과 제명을 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번에는 서청원과 최경환 의원들을 나가라고 요구하고 있다. 다만 이들만이 이니라 박근혜를 추종하는 다수의 의원들은 나가든 분명한 입장 정리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홍준표의 발언이 과격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니 말이다. 홍준표 대표가 서청원과 최경환을 비롯한 친박 의원들에 대한 비난이 옳다고 그 자신도 옳다고 할 수는 없다. 그래서 제 얼굴에 침 뱉기라는 비난을 받게 되는 이유다. 자유한국당에 대한 대다수 국민들의 시각이다. 이미 영남당으로 전락한 상황에서 영남의 다수들도 자유한국당에 대해 비판적이라는 사실 역시 직시해야 한다. "탄핵 때는 바퀴벌레처럼 숨어있다가 자신들의 문제가 걸리니 슬금슬금 기어 나와 박 전 대통령을 빌미로 살아나 보려고 몸부림치는 일부.. 2017. 11. 4.
박근혜 출당 제명 홍준표 결정 이것으로 모든 것이 끝난 것일까? 홍준표 대표가 자유한국당 1호 당원인 박근혜에게 출당을 결정했다. 친박 인사들 역시 크게 반대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들과 박근혜의 고리 끊기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박정희로 시작해 박근혜까지 이어진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이어질지 알 수 없게 되었다. 박근혜 출당 조치가 대단함으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그들에게는 이제는 가지고 있을 패를 그대로 쥐고 있을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박근혜에 절대 충성을 하는 자는 이미 나갔다. 진박을 가려내는 전문 감별사라 자처한 자는 이미 나가 홀로 정당을 만들기도 했다. "한국당이 보수 우파의 본당으로 거듭나려면 '박근혜당'이라는 멍에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박근혜 정부의 무능력과 무책임으로 한국 보수 우파가 허물어진 데에 저와 당원 모두 철저하게 반성한다... 2017.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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