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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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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전라도 비하2

전라디언 자막 아내의 맛 일베 논란 사과로 끝인가? 가지가지한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릴 듯하다. 이 정도면 일베들이 방송을 장악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지상파 한 방송사의 반복적인 일베 논란에 이어 TV조선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 문제는 이런 그들의 행태에 실수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그리 많지 않다. 지역 갈등을 조장하는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하는 일베들이 쓰던 용어를 방송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한다는 사실은 황당하기만 하다. 정신이 있는 것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 여전히 일베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섬뜩하기만 하다. 자막 등 편집을 하는 자들 중 분명 일베 이용자들이 존재한다. 변명을 늘어놓지만 그들은 누가 일베인지 안다. 다만 밝히거나 일선에서 물러나게 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 뿐이다. 그저 경고 정도만 듣던 일베는 다시 틈만 나면.. 2019. 6. 26.
미스트롯 홍자 지역 비하 발언 한심한 이유 케케묵은 지역감정 발언이 나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그저 웃자고 할 수 있는 발언도 아니다. 이 정도면 평생 살아오며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그저 립서비스하듯 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는 점에서 홍자에 대한 비난은 당연하다. 아직까지 이런 극단적 지역감정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이다. 물론 모든 이들이 홍자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전라도 사람들은 머리에 뿔이 나있는 줄 알았다는 식의 발언은 빨갱이는 돼지로 묘사한 반공 만화가 성행하던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다. "'미스트롯' 후 전라도 행사는 처음 와본다. 가인이가 경상도 가서 울었다는데 그 마음을 제가 알 것 같다.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보면 뿔도 나 있고 .. 2019.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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