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홍상수 감독3

김주혁 이유영 열애에 17살 나이 차는 필요없었다 김주혁이 이유영과 열애 중이라고 한다. 기사는 떴지만 당사자들이 열애 사실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확신을 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연예인 커플이 탄생했음을 알렸다. 일부에서는 17살 나이 차이를 화제로 삼고 있지만 사랑하는데 나이는 무의미하다. "김주혁과 이유영이 영화계의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본인 확인 결과 열애를 시작한 지 두 달여 정도 됐으며 예쁜 사랑을 이제 시작해 이어나가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 드린다"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3일 두 사람의 열애 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3일 오전부터 기사화 되었던 김주혁과 이유영의 열애설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둘은 영화계 좋은 선후.. 2016. 12. 13.
칸 영화제는 이창동의 시를 선택할까 윤정희의 시를 선택할까? 칸 영화제가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폐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칸이 주목하고 사랑하던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가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보여주었습니다. 으로 시작해 꾸준하게 칸의 초청을 받고 있었기에 수상은 조금 늦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요. 이제 이창동 감독의 와 임상수 감독의 가 본상 수상이 가능할지에 대한 기대만 남았습니다. 현재로서는 이창동 감독의 본상 수상이 유력하다고 하지요. 파리에 있던 이창동 감독과 윤정희가 급히 칸으로 향했다고 하니 누가 되든 수상은 이뤄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통상적으로 폐막식 참석을 요구하는 경우는 시상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그런 측면에서 는 지금 이 시간까지 폐막식 참석을 요구받지 못하고 있어 본상 수상은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창동.. 2010. 5. 23.
5. 극장전Tale of Cinema 감독 스스로의 자아성찰...? 홍상수 감독의 최신작이다. 음...우리나라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감독이다. 이런 감독이 계속 영화를 만들고 있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 영화의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홍상수의 영화는 매니아적인 성향을 띠고 있다. 대중적인 코드를 전혀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매니아적인것인지 아니면, 자신만의 독특한 아우라를 가지고 있기에 매니아적인 것인지...아마도 후자이겠다. 전자같은 매니아라면 너무나 많으니 말이다. 그의 첫 작품인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은 지금 생각을 해봐도 너무 특별한 영화였다. 기존에 접하기 힘들었던, 우리나라에선 만들어지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영화가 나온 것이다. 유럽의 어떤 감독이 우리나라에 와서 영화를 찍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던 이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영화는 .. 2008. 2. 2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