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항공대 논란2

항공대 논란 영상 올린 남학생 경찰 수사가 시급하다 항공대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다. 어제 처음 언급이 된 후 학교 차원에서 조사한 결과 동영상을 올린 범인을 찾았다. 영상을 올린 남성은 항공대 학생으로 밝혀졌다. 홍대 워마드 사건으로 시끄러운 상황에서 은밀할 수밖에 없는 두 사람의 영상을 300명 가까이 되는 곳에 올렸다는 사실은 이해할 수가 없다. 문제의 동영상은 지난 9일 새벽 항공대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 '항공운항학과 울진 단톡방에 올라온 남녀의 성관계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어 논란은 시작되었다. 이 글에는 8일 저녁 276명이 참여한 이 학교 항공운항학과 울진 단체 카톡방에 21초 가량의 남녀 성관계 동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되었다. "영상 촬영은 강압적이거나 강간도 절대 아니다. 성범죄는 절대 아니다. 알려진 것처럼 (영상 촬영.. 2018. 5. 11.
동료 여성 모델 홍대 누드크로키 유출 범인 검거, 젠더 논쟁은 소모적이다 홍대 누드 사진 유출 범인이 잡혔다. 학생이 아니라 함께 누드 모델로 참여한 20대 여성이 범인이라고 한다. 평소 노출된 사진 속 남자 모델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휴게실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불만이 쌓여 도촬을 하고 노마드에 올렸다는 것이다. 이는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범죄다. 여성이 남자를 도촬해 조롱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논란이 될 수도 있지만, 이 행위는 남녀를 따질 문제가 아니다. 상대적으로 항상 여성이 도촬의 대상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그렇다고 여자이기 때문에 용서가 되는 것도 아니다. "다른 모델들이 같이 쉬어야 할 탁자에 A씨가 누워 쉬었다. '자리가 좁으니 나오라'고 말하다 다툼이 있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사건 용의자로 25세 안 씨를 성폭력 특별법상 카메라 등 이용 .. 2018. 5. 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