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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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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지성2

귓속말 이보영 피고인 지성 넘어서는 기대감 예고편으로 충분했다 부부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가 연이어 방송되게 되었다. 현재 지성이 열연 중인 '피고인'의 후속편으로 아내인 이보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귓속말'이 편성되었다. 지성이 가면 이보영이 오는 형태가 되었다. '귓속말'은 박경수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피고인'의 인기를 능가할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피고인'의 후속작으로 편성된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한다.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담당 피디는 이보영을 캐스팅한 것과 관련해 큰 만족감을 표했다. "메시지를 운반하는 배우는 기본적으로 연기가 훌륭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면에서 갑론을박이 필요 없는 이.. 2017. 3. 8.
피고인 지성 위협하는 엄기준의 악마 본성 시청자도 놀랐다 강력하다. 엄기준의 악마 본성이 다시 되살아나며 날개를 달기 시작한 '피고인'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8회 시청률은 22%를 넘어섰다. 이 정도면 엄청난 반응이 아닐 수 없다. 이 분위기를 이끄는 것은 바로 지성의 힘이 컸다. 딸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살인범이라는 누명을 써야만 했던 부정이 확실하게 드러났으니 말이다. 8회 가장 극적인 장면은 재벌 2세인 차민호가 스스로 교도소를 찾았다는 것이다. 물론 차민호는 백 번이라도 교도소를 가야 하는 잔인한 살인범이다. 하지만 막대한 돈을 가진 그는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쉽게 벌을 받지 않는다. 현실에서도 돈만 많으면 모든 죄를 피해갈 수 있음을 생각해보면 설득력이 강하다. 오늘 방송은 조금은 지루했을 수도 있다.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성규가 왜 정우의.. 2017.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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