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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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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맘충2

용인 백화점 갑질 태권도 맘충 논란 공분 그 속에 해법이 있다 태권도 맘충 논란은 여전히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용인 백화점에서 행패를 부린 40대 여성으로 인해 시끄럽다. 한동안 잠잠하던 백화점 갑질 논란이 다시 벌어졌다. 이유는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은 화장품을 팔았기 때문이란다. 그게 이유가 되면 세상은 살 수 없을 듯하다. 화장품을 사용해 트러블이 생겼으면 화장품을 판 회사에 연락해서 문제점을 지적해야 한다. 그럼에도 화장품을 판매한 백화점 판매 사원을 찾아가 욕설을 내뱉고 폭행까지 일삼은 행위는 이해할 수가 없다. 이는 정당한 항의도 아니고, 그저 갑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화장품을 바르니 두드러기가 생겨서 화가 났다" 행패를 부린 여성이 경찰 조사에서 한 말이다. 화가 날 수는 있다. 그리고 판매한 사람이 원망스러울 수도 있다. 그걸 알고 .. 2018. 7. 7.
태권도 맘충 논란에 신상 공개는 정당한 대응일까? 태권도 맘충이 논란이다. 맘충이란 과한 행동을 하는 일부 엄마를 저급하게 표현하는 단어다. 결코 좋은 표현이 아니라는 점에서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이들이 너무 많다는 주장들도 많다. 그만큼 다양한 세대와 직종들에 대한 평가와 비난들이 난무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 사건은 지난 3일 논란의 발단인 A씨가 경기 광주 지역의 맘카페에 '학원 어린이 차량 난폭 운전 때문에 화가 난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부터다. 이 글로 인해 논란이 일자 해당 학원 어린이 차량 운전자가 블랙박스 영상을 올리며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했다. 주장이 거짓이라는 사실이 블랙박스 영상에 적나라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전 이번 광주사건으로 모든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XX직원이다. 아이들.. 2018.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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