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코로나1914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선택한 한국, 코로나19 시대 모두 옳았다 코로나19가 다시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의 예상처럼 겨울에 다다르다 대유행이 벌어질 위험이 수치로 드러나고 있다. 여름 극우세력들의 집회로 인해 2차 대유행이 찾아왔다는 점에서 이번은 3차 대유행의 전조로 다가온다. 이번 대유행이 위험한 이유는 젊은 층들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전파력이 강력한 20대들이 확진자가 되며 전파 속도와 범위 역시 급격하게 늘고 있다. 증세가 잘 드러나지 않은 확진자들이 젊은 층들에 많이 보이며 전파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조심성이 떨어지고 클럽등 활동이 많은 20대의 확진이 급격하게 늘어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섭게 다가온다. 결국 이는 이들이 돌아갈 가족에게 전파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결국 이는 자연스럽게 지역 전파를 이롭게 한다는 점에서.. 2020. 11. 24.
72일만 국내 확진자 제로, 문 대통령의 국민 덕 발언이 반갑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여전히 힘겨운 상황에서 국내 확진자 0명이 나왔다. 물론 입국자 4명이 확진자로 나오기는 했지만, 국내에서 확진자가 더는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은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4월 30일부터 황금연휴가 시작되었다. 벌써 제주도 행 비행기는 만석이고, 해변가에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이런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무너졌다. 일부는 이미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니는 이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모든 국민들을 완벽하게 검사한 것이 아니다. 그럴 수도 없다. 그리고 30여만 명의 등록되지 않은 외국인과 노숙인들 역시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그 어떤 혜택을 받은 사실이 없다. 그들이 확산의 주범이라는 말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의료적 접근이 어려웠다.. 2020. 4. 30.
전 세계가 주목하는 총선, 미래로 나아갈 시점이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패닉에 빠진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에서는 총선이 열렸다. 지난 금토에 열린 사전 투표가 역사상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정도로 참여도가 높았다. 총선 당일인 15일에도 아침 일찍부터 투표를 하려는 이들로 투표장은 가득했다. 전쟁 후 민주주의로 시작했던 대한민국은 독재자들로 인해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로서 역할은 80년 후반에나 겨우 자리를 잡았다. 물론 최근 10년 동안 과거 독재 시절로 돌아가려는 무리들로 인해 민주주의 역시 후퇴했지만 말이다. 대한민국에서 투표는 중요하다. 전쟁이 일어났던 시절에도 투표는 했다. 그동안 단 한 차례도 선거가 취소되거나 연기된 적이 없는 나라다. 물론 코로나19는 특별한 경우다. 전쟁보다 더 무섭게 세상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적이 보이지 않으.. 2020. 4. 15.
손미나 스페인 인터뷰 통해 본 한국의 우수한 대처 방안 KBS 아나운서 출신인 손민나가 스페인 방송과 인터뷰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패닉 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유독 돋보이는 국가가 바로 한국이기 때문이다. 정부와 질본의 대처, 그리고 국민들의 자발적 행동이 만든 결과물이었다. 유럽을 강타한 코로나19는 미국으로 건너가 폭발적인 확진자를 기록하며 모두를 공포로 내몰고 있다. 올림픽 개최를 위해 검사조차 하지 않던 일본은 1년 뒤로 올림픽이 확정되자 급격하게 환자들이 늘고 있다. 아베가 올림픽을 위해 코로나19를 방치했다는 의미다. 이미 전문가들은 미국 다음으로 일본에 엄청난 피해가 이어질 것이라 예상했었다. 자신의 야욕을 위해 국민들을 방치한 아베. 그런 아베에 대해 여전히 맹목적인 일본인들의 행태는 그래서 기괴하다. 도쿄 도.. 2020. 3. 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