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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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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4

검찰 개혁 촛불집회 서기호 박훈 변호사 평가가 답이다 200만 개의 촛불이 켜졌다. 검찰을 개혁하라는 국민들의 외침이 거대한 울림으로 28일 서초동을 들끓게 만들었다. 이제 더는 개혁을 지체해서는 안 된다. 검찰 개혁이 아니라 비호하고 개혁에 반대하는 검찰의 행태에 국민들은 분노했다. 국민들에 반하는 권력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 촛불집회를 폄훼하는 자들은 나오기 마련이다. 더욱 이런 역사를 가져보지 못한 자들은 샘을 넘어오기를 부리고 폄하하기에 여념이 없다. 서초동에 열린 음악 축제 인원 때문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 200만 촛불이 잘 알지도 못하는 음악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이라는 주장은 참 측은함으로 다가온다. 국민에 군림하고 권력을 휘두른 기억 외에는 없는 집단들에게 이런 국민들의 분노와 행동은 이해할 수가 없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2019. 9. 29.
오늘 광화문에서 대규모 촛불집회 일 아베 정권 규탄 시작된다 역겨운 아베 정권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분노가 광장으로 모이게 하고 있다. 아베는 대한민국을 일본의 속국 정도로 여기고 있다. 사법부도 지배하고, 경제도 자신들이 좌지우지하고 있다고 확신하는 듯하다. 박근혜 정권을 보면 그런 아베의 행동이 이해가 가기도 한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산하에서 일 강제징용 노동자에 대한 판결을 미루며 아베의 편에 섰다. 대한민국 법이 국민이 아니라 아베를 위해 움직인 것이다. 사법 농단은 그렇게 일본의 편에 섰다. 대한민국 사법부라고 볼 수 없는 자들의 한심한 작태는 결국 아베가 한국을 속국으로 여기게 만들었다. 여기에 조선 중앙 일본어판은 경악 수준을 넘어 매국노들의 행태가 아닐 수 없었다. 이런 자들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경악스럽게 다가올 정도였다. 가짜뉴스를 만들어 .. 2019. 8. 3.
박근혜 구속 외친 90만 광장의 촛불, 진실은 언제나 승리한다 19차 촛불 집회는 90만 국민이 광장에 참여했다. 촛불은 여전히 꺼지지 않았고 4개월 만에 1500만이라는 엄청난 국민이 광장에 모였다. 지독하게 추웠던 한겨울에도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도 광장을 찾는 국민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미래 세대를 위한 국민의 촛불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오늘 촛불집회에서는 '박근혜 구속'이 가장 중요한 가치로 다가왔다. 이제 탄핵 결정이 눈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이번 촛불집회는 '박근혜 구속'이 당연하게도 중요한 화두가 될 수밖에 없었다. "박근혜 탄핵돼야 비로소 봄이다"라는 문구는 그래서 더욱 강렬하게 다가왔다. "날이 참 좋아졌는데 박근혜 정부가 물러나야 진짜 봄 아니겠는가" "촛불 시민들은 꽃을 구경하고 박근혜는 감옥을 구경해야 진정한 봄이 올 것이다" 진행을 맡.. 2017. 3. 4.
촛불집회 신현준의 촛불 사진과 오상진의 샤머니즘이 던지는 의미 29일 저녁 서울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촛불집회가 열렸다. 최순실과 박근혜 케이트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그렇게 촛불로 이어졌다. 이런 촛불 집회는 그저 하루 이벤트가 아니다. 박근혜가 물러나는 그 날까지 이어질 수밖에는 없으니 말이다. 여전히 국민들 무서운지를 그들은 모른다. 연일 터지는 논란은 끝이 없다. 그 끝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는 비리가 과연 끝은 날 수 있을지 황당할 정도다. 이런 상황에서도 비리를 저지른 자들에 대한 제대로 된 수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말도 안 되는 이 상황 속에서도 권력을 가진 자들은 국민들을 우습게 볼 뿐이다. 배우 신현준은 자신의 SNS에 촛불을 든 사진 하나를 올렸다. 무표정한 모습으로 신현준은 태극기 앞에서 촛불을 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 사진이 무엇을 의.. 2016.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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