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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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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3

이재명 진중권에 일갈, 그게 답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진중권의 연이은 한심한 발언들에 쓴소리를 냈다. 한심한 자와는 말을 섞을 필요도 없지만, 악랄하게 인권유린을 하는 자에게 한 번쯤 지적을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이 지사가 언급한 내용이 그대로 답이다. 역겨움을 그대로 품은 진중권의 막말은 이미 수많은 이들에게 평가를 당한 상태다. 더는 존재 가치가 없는 그의 말은 이제는 프리패스하듯 흘려보내는 것이 이롭게 다가올 정도다. 조국 전 장관 가족만 물고 뜯으면 그만이라는 그의 역겨움은 끝이 없다. "저는 기본적으로 남의 일에 대한 언론보도나 세간의 속설은 확인되지 않으면 믿지 않는다. 특히 정치적 의도가 들어있는 공방일수록 더 그렇다. 진중권 교수님의 조국 전 장관님에 대한 '더 파렴치한 일 운운'하는 일방적 주장 역시 다르지 .. 2020. 3. 29.
외부자들 썰전과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다 정봉주, 진중권, 전여옥, 안형환이 출연하는 '외부자들'이 첫 방송을 했다. 남희석의 진행으로 방송된 '외부자들'은 '썰전'과 유사할 수밖에 없었다. 형식이나 그들이 추구하는 방식은 동일할 수밖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형식이 비슷하다고 해도 그 안에서 이야기하는 이들이 다르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정봉주와 진중권vs전여옥과 안형환으로 나뉘는 진영은 그래서 흥미로웠다. 물론 안형환이라는 인물이 다른 이들과 비교해 조금은 부족함으로 다가오기는 하지만 전형적인 파이터들인 이들의 입담은 충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기에 충분했으니 말이다. 정국이 그렇다 보니 박근혜와 최순실 이야기가 쏟아질 수밖에 없었다. 그 와중에 가장 주목을 받고 큰 활약을 한 이는 바로 전여옥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외부에서 보.. 2016. 12. 28.
진중권 국가가 조폭인가 발언에 대중이 열광하는 이유 진중권 교수가 '박근혜 계엄령'과 관련해 논평을 썼는데 그게 화제다. 언제나 화끈하고 날카롭게 문제를 지적하는 진중권 교수는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진 교수는 '국가가 조폭인가'라는 주제의 글로 국가 권력이 조폭이나 다를 바 없이 바뀌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진 교수의 발언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동조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대부분의 국민 역시 이번 상황에 조폭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정도면 조폭도 부끄러워 할 정도로 황당한 행동들의 연속이 아닐 수가 없으니 말이다. 누구 하나 부끄러워하지 않는 뻔뻔한 조폭들로 인해 국민은 자존감마저 흔들릴 정도다. "대통령이 차관과 수석을 보내 기업에서 '삥'을 뜯었다. 이 양아치 짓에 방해가 되는 이들에게는 철저한 보복을 .. 2016.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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