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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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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3

김용태 김상곤 의혹 가짜뉴스 퍼트리고 확정한 자한당 한심하다 김용태 자한당 의원이 김상곤 전 장관 딸이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의 도움을 받아 대학에 갔다는 말도 안 되는 가짜뉴스를 공식적으로 언급하며 공격했다. 이것도 모자라 자한당 김성태 당대표 역시 공식적으로 논란을 지적하며 가짜뉴스는 한동안 진짜처럼 왜곡되었다. 그들이 내뱉는 발언들이 모두 누군가에 의해 마치 진실처럼 꾸며져 퍼져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사실 관계를 파악하지 않고 공식적인 언급과 공격을 한 행동은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가짜뉴스를 막아야 할 국회의원이 오히려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있는 현실은 황당함을 넘어 경악스럽다. "김 전 부총리의 자식의 담임이 A씨라는 제보가 있었다. 이 내용이 SNS에 지금 떠돌고 있다고 한다" 김성태 자한당 원내대표가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한 내용이다.. 2018. 11. 16.
노회찬 표창원 법무부장관 후보 추천에 대중이 열광하는 이유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차기 법무부장관에 적합하다는 의견을 더불어 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주장했다. 뒤이어 이재명 성남시장과 함께 다른 4명을 언급한 표 의원의 개인적인 생각에 많은 이들이 호응하는 것이 흥미롭다. 정해진 것도 아닌 상황에서 왜 많은 이들은 표 의원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을까? 표 의원은 왜 노회찬 의원을 법무부장관 후보로 언급했을까? 여섯 명의 후보 중 가장 우선해서 언급한 이유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 개혁에 앞장설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점이 그 이유일 것이다. 법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법제사법위원회에 속해 많은 일을 해왔던 인물이다. 문 정부가 파격적인 인사를 통해 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노회찬 의원은 충분히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 정의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협치 가.. 2017. 6. 18.
김수남 검찰총장 사의 표명 조국 민정수석에 대한 반발인가? 김수남 검찰 총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아직 임기가 남은 상황에서 김수남 검찰 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은 의외로 다가온다. 그렇게 빨리 사의를 표명할 이유는 없었기 때문이다. 이 사의에는 조국 서울대 교수의 민정수석이 발탁된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조국 교수의 민정수석 발탁은 탁월했으며 검찰 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 표명이다. 그동안 검찰 개혁을 강력하게 주장했던 인물이었다는 점에서 그의 발탁은 강렬하게 다가온다. 검찰 재벌 언론이라는 적폐를 제대로 청산하기 위해서는 결국 관행과 제도를 바꿔야 한다. 그런 점에서 조국 교수의 민정수석 발탁은 탁월했다. "이제 검찰총장직을 내려놓고자 한다" "이제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수사도 마무리됐고 대선도 무사히 종료되어 새 대통령이 취임하였으므로 저의 소임을 어느.. 2017.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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