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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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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스포츠센터 화재2

제천 화재 참사 농락한 홍준표,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들 아전인수도 이 정도면 악랄할 정도다. 정치판이 이러니 국민들의 불신이 끝이 없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 세월호 참사를 여전히 농락하고 비하하는 여당 대표의 막말은 이제는 제천 참사 희생자들까지 욕 먹이고 있다. 제 1야당 대표라면 참사 희생자를 먼저 생각하고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보수의 몰락은 이미 갈 때까지 갔다. 물론 보수도 아닌 극우를 제창하며 스스로 극우로서 자화자찬하는 그들의 운명 역시 그리 오래갈 수도 없는 상황이다. 대한민국에서 보수라고 불리는 자들이 몰락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지난 광장의 촛불이 모두 이야기했다. 그럼에도 그들은 여전히 자신들이 무슨 문제인지 알지를 못한다. "무슨 약점이 많아 언론은 친정부 관제 언론이 되고 포털과 방송은 정권의 나팔수.. 2017. 12. 23.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29명 사망 결국 이번에도 인재였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인해 무려 29명이나 사망했다고 한다. 큰 불은 잡혔지만 미로 같은 통로와 짙은 연기로 인해 수색 작업이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8시 뉴스를 시작하며 16명이었던 사망자 수는 9시 즈음 스무 명을 넘었고, 현재는 29명의 사망자까지 확인되었다. 사망자 다수가 2층 목욕탕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사우나 실이 통유리로 되어 있고 연기가 빠르게 퍼지며 미처 나오지 못하고 숨졌다고 한다. 대부분 나이든 분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씁쓸하기만 하다. 추운 날씨에 동네 사우나를 찾은 많은 어르신들이 대상이 되었다는 의미니 말이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현장으로 급파돼 화제 진압과 구조를 총지휘하고 있는 중이다.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로 인해 의외로 큰 인명 피해가 났고, 현 정부는 최대한 빠르게 대.. 2017.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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