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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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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88

김예령 기자 논란 손석희 진단과 자한당을 향한 애정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장에서 논란이 일었다. 그동안 보지 못한 기자의 행동에 많은 이들이 분노했으니 말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지난 정권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었기 때문이다. 기자들이 대통령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대통령에게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이런 도발적인 질문과 행동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 점에서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의 질문은 도발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어투나 방식을 보면 분명 의도성이 있어 보이는 행동이기는 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경기방송이라는 곳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곳에서 김예령 기자는 특별한 존재일지도 모르겠다. 제대로 홍보를 해주었으니 말이다. 홍보는 곧 돈이라는 점에서 경기방송은 .. 2019. 1. 11.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 폭행 사건 해외 나들이 폐해 바로잡아야 한다 예천군 의원들이 해외 나들이에서 벌어진 폭력 사건이 연일 논란이다. 군의원부터 국회의원까지 혈세를 가지고 해외 나들이를 다니는 행태를 이번 기회에 바로잡아야 한다. 국가에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자신들의 해외 나들이에 왜 국민 혈세가 사용되어야 하는가. 이건 아니다. 캐나다와 미국으로 연수를 갔다고 하지만 그들이 간 곳은 여행지다. 말 그대로 의원이라는 미명 하에 군민의 혈세를 사용해 자신들이 해외여행을 즐기고 왔다는 의미다. 의원 배지만 달면 군이든 국회든 너나 없이 혈세 낭비하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빡빡한 일정 탓에 말다툼을 하다 '그만하자'며 손사래를 치는 과정에서 가이드가 얼굴을 맞았다" 폭행 논란이 불거지자 박종철 예천군 의원은 지난 4일 기자회견을 열어 폭행이 아니라고.. 2019. 1. 9.
구인장 발부 주목 전두환 국립묘지 안장은 말도 안된다 전두환이 다시 재판에 불출석했다. 집안에 숨어서 나오지 않고 있는 전두환은 구인장이 발부되어 이제는 끌려 나와 재판장에 서야 할 상황이 되었다. 악랄한 살인마에 대해 얼마나 배려를 해야 할 것인가? 이제 더는 아량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 전두환에 대한 제대로 된 처벌이 절실하니 말이다. 전두환이 재판정에 서는 이유는 지난 2017년 자신의 자서전에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는 조비오 신부를 '사탄,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기술했다. 사자 명예 훼손으로 기소되었다. 헬기 사격은 물적 증거도 나왔고, 많은 기록과 목격에서도 분명한 사실로 드러났다. 광주민주화운동 자체를 부정하고 북한군의 소행이라 주장하는 전두환이나 몇 안 되는 그의 추종자들을 제외하고 이들의 말을 믿는 이는 존재하지도 않.. 2019. 1. 7.
전두환이 민주주의 아버지 이순자 망언에 한국당은 침묵 일관 이순자가 자신의 남편인 전두환이 민주주의 아버지라는 막말을 쏟아냈다. 지나가던 개도 웃을 일을 당당하게 하는 것을 보면 전두환에 대한 처벌이 얼마나 한심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사형을 받은 범죄자를 정치적 목적으로 1년 만에 풀어준 자한당의 전신의 행동이 현재를 만들었다. 개인의 영달을 위해 국민들을 총칼로 죽인 자가 민주주의 아버지라면 세상에 민주주의 친인척들은 어떤 족보를 가지게 되는가? 이순자의 말이 맞다면 히틀러는 민주주의의 조상이라도 되는 것인가? 이 미친 존재들에 대해 모두가 분노하는 와중에도 자한당만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주주의 아버지가 누구인가. 저는 우리 남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단임을 이뤄서 지금 대통령들은 5년만 되면 더 있으려고 생각을 못 하지 않느냐" 이.. 2019.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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