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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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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88

김문수 산불정부 막말 속에 피해 국민들은 없었다 막말이 일상인 이들이 존재한다. 정말 인간인가 쉽을 정도의 막말을 쏟아내기 일쑤다. 자신이 한 발언을 바로 뒤집는 것도 일상의 생활이다. 이 정도면 경악이라는 단어 하나로도 부족할 정도다. 국민들을 여전히 바보 정도로 생각하는 자들이 국회의원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문제다. 개인적인 주장을 마음대로 하는 것은 자유다. 개인의 생각을 막을 수는 없다. 물론 자신 발언에 대한 책임 역시 각자의 몫이다. 하지만 정치인이라는 허울을 쓴 자들은 자신들이 내뱉은 말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 그게 자신이 가진 특권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황당할 뿐이다. "문재인 '촛불 정부'인 줄 알았더니 '산불 정부'네요. 촛불 좋아하더니 온 나라에 산불, 온 국민은 화병. 강원도만이 아니라 제 고향 경북 영천에도 제 .. 2019. 4. 7.
황교안 축구장 선거 유세 경남FC 불똥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정치인이 축구 경기가 한창인 축구장에서 선거 유세를 했다. 선거법상으로는 문제가 없을 수는 있다. 하지만 축구협회에서는 이는 철저하게 문제 삼고 있다. 축구장에서 그 어떤 정치적 행위도 할 수 없다는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경남FC는 올 시즌 시작과 함께 탈락 위협까지 받게 되었다. 황교안 자한당 대표와 일행의 일방적인 정치 유세로 인해 현장에 있던 축구팬들도 불쾌해 했다. 어린아이들이 그저 사진 찍는 것이 좋아서 날뛰는 모습을 제외하고는 황당함으로 점철된 행동들이었다. 다른 정당 후보자들은 경기장 밖에서 보궐 선거 유세를 했지만, 자한당은 달랐다. 경남은 자신들의 안방이라 생각해서 인지 알 수는 없지만 시민 구단인 경남FC 측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한당은 티켓도.. 2019. 3. 31.
김학의 출국금지 조회한 법무관 2명 철저한 조사 필요하다 김학의 전 차관의 출국금지 여부가 사전에 법무관들에 의해 검색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본인도 아니고 김 전 차관의 변호인도 아니다. 그리고 상부에서 지시가 내려진 사실도 없다. 그럼에도 김 전 차관이 해외로 출국하려던 날 법무관 2명이 확인한 것은 의아하다. 의 28일 기사 내용을 보면 김 전 차관이 타이 방콕행 비행기표를 끊기 하루 전인 지난 21일께 법무관 2명이 출국금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출입국관리정보 시스템(ICRM)에 접속했다고 한다. 이들은 ICRM에 로그인 한 후 '김학의'라는 이름을 입력해 출국금지 여부를 조회했다고 한다. 이 사실이 드러난 것은 법무부가 김 전 차관에 대한 긴급 출국금지 처분 이후 관련 기록 등을 살피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두 법무관들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에서 .. 2019. 3. 28.
이명박 이학수 증언에 욕설로 화답 황당하다 이명박 재판에 이학수가 증인으로 참석했다. 다스 비자금 횡령 및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 나온 상황이다.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에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자 법정에서 "미친X"이라는 욕을 했다. 다스 실소유주 논란은 이명박 몰락의 시작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에서도 다스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명박 일가에 대한 수사는 앞으로 더욱 강도 높게 이어질 수밖에 없다. 15년 징역형을 받은 자를 석방해준 재판부가 과연 정상적인 판결을 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통상 변호사가 미국에서 법률 비용이 좀 들어간다고 하는데 수백억원 이렇게 상상은 힘들다. 금액이 저희한테 중요한 게 아니고, 그런 요청을 하니 저희.. 2019.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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