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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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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6

전두환 골프 치고 광주 조롱 당장 구속하라 자신은 치매가 걸려 법정에 설 수 없다고 주장했던 전두환이 다시 골프장에 등장했다. 전두환이 골프를 즐긴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골프는 건강을 위함이라 주장하고 있지만, 그걸 그대로 믿는 자들은 거의 없다. 이런 자가 호화롭게 살아가는 것 자체가 미친 사회라는 의미다. 경제력은 많이 좋아졌지만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기 어려운 이유 역시 전두환 같은 자가 제대로 된 처벌도 받지 않은 채 호화롭게 살아가는 것이다. 전두환만이 아니라 3대가 펑펑 쓰며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 과연 정상인가? 자신들이 공정하게 노력해 번 돈이라면 비난을 하기는 어렵다. 전두환이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후 재벌들에게 갈취한 돈이 수천억이다. 이를 가지고 자식들은 사업을 하기도 하고, 호의호식하며 살아가고 있다. 국세청은 .. 2019. 11. 8.
전두환 광주로 출발 23년 만에 법정 출석, 살인마에 대한 단죄가 필요한 사회다 전두환이 광주 법정에 서게 되었다. 온갖 핑계로 법정에도 서지 않던 자가 구인한다는 말에 제발로 기어 나와 광주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그의 집 앞에 여전히 전두환을 추종한다는 소수의 무리가 살인마의 가는 길을 함께 하고 있지만, 누구도 전두환을 옹호하지 않는다. 전두환은 11일 오전 8시 32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와 승용차에 탑승해 부인인 이순자와 경호 요원들과 함께 광주로 향했다. 자신의 남편 전두환을 '민주주의 아버지'라 칭한 말도 안 되는 막말을 쏟아낸 자가 함께 법정에 선다고 한다. 남편이 치매기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치매는 있어도 누구보다 스코어 계산을 잘하고 농담도 한다는 전두환. 전두환이 걸렸다는 치매는 자신이 잔인하게 학살한 피해 사실만 잊게 하는 마법과 같은 능력을 가진 듯.. 2019. 3. 11.
전두환이 민주주의 아버지 이순자 망언에 한국당은 침묵 일관 이순자가 자신의 남편인 전두환이 민주주의 아버지라는 막말을 쏟아냈다. 지나가던 개도 웃을 일을 당당하게 하는 것을 보면 전두환에 대한 처벌이 얼마나 한심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사형을 받은 범죄자를 정치적 목적으로 1년 만에 풀어준 자한당의 전신의 행동이 현재를 만들었다. 개인의 영달을 위해 국민들을 총칼로 죽인 자가 민주주의 아버지라면 세상에 민주주의 친인척들은 어떤 족보를 가지게 되는가? 이순자의 말이 맞다면 히틀러는 민주주의의 조상이라도 되는 것인가? 이 미친 존재들에 대해 모두가 분노하는 와중에도 자한당만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주주의 아버지가 누구인가. 저는 우리 남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단임을 이뤄서 지금 대통령들은 5년만 되면 더 있으려고 생각을 못 하지 않느냐" 이.. 2019. 1. 2.
전두환은 29만원 아들 전재만은 유흥업소 종업원에 수천 만원 시계 선물 전두환은 여전히 자신은 재산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세상 누구도 그 말을 믿는 이가 없다. 전두환 스스로도 거짓말을 하면서 이 말을 믿는 자가 바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아들 하나는 돈을 숨기고 추징 당하는 것이 싫어 황제 교역을 하고 있다. 하루에 수천 만원씩 감해지는 이 말도 안 되는 법부터 갈아 치워야 한다. 전두환 일가가 엄청난 돈을 부도덕한 방식으로 감추고 있다는 이야기는 일부 언론에서도 밝히기도 했다. 거의 대부분이 차명으로 처리했다고 한다. 바보가 아닌 이상 수많은 주변인들에게 돈을 돌려 마음껏 쓰고 있는 전두환 일가는 재산 모두를 환수해야 할 대상 중 하나다. "전재만씨가 미국에서 선물한 것이다" 전재만은 전두환의 셋째 아들이다. 이 말이 나온 장소는 인천공항에서였다. 서울에.. 2017.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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