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적폐 청산3

최경환 이우현 구속 적폐 청산 끝이 아닌 시작이다 자유한국당 소속 최경환과 이우현 의원이 구속되었다.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이들은 끝이 될 수 없다. 현역 국회의원 임에도 구속이 되었다는 것은 이례적이다. 하지만 충분히 예상된 결과라는 점에서 특이하지는 않다. 자유한국당에서도 친박에 대한 결별을 외치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에 대한 관심을 버린지 오래다. 엄청난 비리 혐의가 밝혀지고 있는 서청원 의원까지 내치고 자유한국당은 친이계가 장악하는 모양새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친박 인사 중 비리에 깊숙하게 연루된 의원들은 추가로 구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적 셈법으로 현재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착각을 가질 수 있겠지만 친박 의원들이 상대적으로 범죄에 노출이 많이 되었을 뿐이다. "최경환 의원은 남재준 전 국정원장에게 청와대에 매달 5천만원씩 특활.. 2018. 1. 4.
공관병 자살시도 유발한 박찬주 부인의 갑질 강력한 처벌만이 답이다 매일 박찬주 대장과 부인의 갑질이 쏟아지고 있다. 이 정도면 인간이 아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성 장군이면 대한민국 군인 중 최고위직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국방부장관이 될 수도 있는 중요한 요직에 있는 인물이라는 것이다. 그런 자가 공관병에게 한 행동을 보면 끔찍하다. 박찬주 대장과 부인의 행동이 더욱 가관인 이유는 현재 감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갑질을 부리고 있다는 것이다. 군 감사라는 것이 부하가 대장에게 가서 청취를 하는 수준인데 정확한 문제를 밝혀내는 것은 기본적으로 힘들다. 더욱 공관병들이 여전히 현역병이라는 점에서 이 모든 것이 부당한 처사가 될 수밖에 없다. "가혹한 근무 환경 속에서 공관병들이 겪었던 고충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었음을 인지할 수 있었다" "다행히 부관이 자살을 시도.. 2017. 8. 3.
박근혜 구속 외친 90만 광장의 촛불, 진실은 언제나 승리한다 19차 촛불 집회는 90만 국민이 광장에 참여했다. 촛불은 여전히 꺼지지 않았고 4개월 만에 1500만이라는 엄청난 국민이 광장에 모였다. 지독하게 추웠던 한겨울에도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도 광장을 찾는 국민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미래 세대를 위한 국민의 촛불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오늘 촛불집회에서는 '박근혜 구속'이 가장 중요한 가치로 다가왔다. 이제 탄핵 결정이 눈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이번 촛불집회는 '박근혜 구속'이 당연하게도 중요한 화두가 될 수밖에 없었다. "박근혜 탄핵돼야 비로소 봄이다"라는 문구는 그래서 더욱 강렬하게 다가왔다. "날이 참 좋아졌는데 박근혜 정부가 물러나야 진짜 봄 아니겠는가" "촛불 시민들은 꽃을 구경하고 박근혜는 감옥을 구경해야 진정한 봄이 올 것이다" 진행을 맡.. 2017. 3.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