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자유한국당13

황운하 울산경찰청장 반박, 장제원과 자유한국당의 자멸을 부추긴다 경찰 집단을 미친개로 표현한 장제원 의원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막말의 부메랑이 될 수밖에 없다. 알아서 스스로 망가지는 방법을 그렇게 잘 알고 있으니, 자유한국당의 몰락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논리도 없이 오직 막말만 하면 이긴다는 요즘 초딩도 부끄러워서 안 하는 짓을 하고 있다. 국민들의 공감을 전혀 이끌어내지 못하는 자한당의 현재는 최악이다.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마저 외면하기 시작한 극우 정당의 현실은 처참할 뿐이다. 당내에서 서로 못났다고 싸우고 있는 이들은 국회의원으로서 자신의 역할도 방기한 채 누가 누가 더 막말을 잘 하나 경쟁이라도 하는 듯하다. "부패 비리에 대해 원칙대로 수사하는 것 뿐인데 그 대상이 야당 인사라는 이유 만으로 정치 경찰이라는 비판을 감수해야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 2018. 3. 25.
홍문종 의원 경민학원 압수수색 친박 끝이 없는 부정부패, 이게 끝이 아니다 정말 끝이 없다. 그 끝이 어디까지인지 가늠도 되지 않을 정도다. 이명박근혜가 거대한 비리로 수사를 받거나 검찰 출두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지난 정부에서 그들과 함께 수많은 부정부패를 저지른 자들이 하나 둘 드러나며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두 명의 친박 의원들이 거대한 공천 비리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친박 의원들이 의심을 사고 있는 상황에서 홍문종 의원이 수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이명박근혜 시절 핵심 인사들이 거의 대부분 범죄를 저지른 경험이 있다는 합리적 추측을 하게 한다. "지방선거와 관련해 돈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고, 검찰에서 연락이 온 것도 없다" 비리 혐의가 불거지자 홍문종 측은 선거를 빌미로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했다. 검찰에서 .. 2018. 1. 15.
최경환 이우현 구속 적폐 청산 끝이 아닌 시작이다 자유한국당 소속 최경환과 이우현 의원이 구속되었다.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이들은 끝이 될 수 없다. 현역 국회의원 임에도 구속이 되었다는 것은 이례적이다. 하지만 충분히 예상된 결과라는 점에서 특이하지는 않다. 자유한국당에서도 친박에 대한 결별을 외치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에 대한 관심을 버린지 오래다. 엄청난 비리 혐의가 밝혀지고 있는 서청원 의원까지 내치고 자유한국당은 친이계가 장악하는 모양새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친박 인사 중 비리에 깊숙하게 연루된 의원들은 추가로 구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적 셈법으로 현재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착각을 가질 수 있겠지만 친박 의원들이 상대적으로 범죄에 노출이 많이 되었을 뿐이다. "최경환 의원은 남재준 전 국정원장에게 청와대에 매달 5천만원씩 특활.. 2018. 1. 4.
권석창 의원 제천 화재 현장 출입 논란 한심하다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의 막말과 논란이 되는 행동들이 하루 이틀이 아니다. 제천 화재를 두고 세월호를 끄집어 들이는 한심한 자들의 작태를 보고 있으면 이들은 정말 인간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세월호와 마찬가지로 제천 화재도 정부 탓이라는 자유한국당의 황당한 주장에 국민들은 다시 한 번 분노한다. 제천 스포츠센터 사장에 대한 이야기는 다양하다. 그 이야기들 속에서 그들 역시 자유롭지 않다. 해당 지역 국회의원 역시 자유한국당이다. 소방공무원을 늘리고, 소방법을 강화하자는 법안을 극구 막아서고 있는 자들이 누구인지 국민들은 모두 다 알고 있다. 그래서 그들의 악랄함이 더 치가 떨린다. "유족들도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돕기 위해 현장에 들어가지 않는다. 국회의원 신분을 내세워 현장에 들어.. 2017. 12. 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