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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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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3

일본 태풍 피해 후쿠시마 원전 폐기물 유실, 아베 의도적이었나? 태풍 하비기스로 인해 일본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50명의 사살자가 나올 정도로 피해가 컸다. 아베가 미워도 일본인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은 안타깝다. 자연재해에서 인간은 아무런 가치도 없다. 자연재해를 인간의 힘으로 이길 수는 없기 때문이다. 14일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하기비스가 동일본 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고 소멸한 가운데 이 태풍의 영향으로 전날까지 35명이 숨지고 17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현지 매체들도 숫자에서는 아직 명확하지는 않다. 연 강수량의 1/3이 이틀 만에 내렸다고 하니 엄청난 양이다. 수많은 피해들 속에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방사능 오염수다. 태풍이 오기도 전부터 많은 이들이 우려했던 부분이다. 아무렇게나 방치한 방사능 오염수와 물질들은 .. 2019. 10. 14.
초강력 태풍 하비기스 일본 강타, 방사능 오염수가 걱정이다 일본에 초강력 태풍 하비기스가 다가오고 있다. 12일 저녁에 일본 열도를 휘몰아칠 것이라는 하비기스는 올해 만들어진 태풍 중 가장 강력하다는 점에서 두렵게 다가온다. 바다가 여전히 뜨겁다 보니 태풍이 자주 만들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얼마 전까지 태풍이 왔으니 말이다. 일부에서는 일본 태풍에 대해 박수를 보내는 이들도 있다. 그들이 한 행태를 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일본에 아베나 극우집단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한국을 공격하는 한심한 자들은 안타깝게도 이런 태풍 등 자연재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자들이다. 그들은 가장 안전한 곳에서 숨은 채 태풍이 지나가기만 기다리면 되는 존재들이라는 것이다. 아베가 초강력 태풍이 분다고 신변의 위협을 가지거나 할 일은 전혀 없다는 의미다. 그런 점.. 2019. 10. 12.
美허리케인 플로렌스 태풍 망쿳 필리핀 강타 자연의 잔인한 경고다 역대급 태풍이 미국과 필리핀을 덮쳤다. 최근 국내에 왔던 태풍과는 비교도 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라는 점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다. 이미 수많은 인명 피해와 함께 수습 불가능한 피해들이 보고될 정도다. 이게 처음이 아니라 앞으로 매번 우리가 감당해야 할 몫이라는 점이 더 두렵게 다가온다. 미국은 해마다 엄청난 규모의 허리케인이 등장하고는 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피해가 매번 반복되지만 이는 인간이 막을 수 없다. 허리케인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을 도리가 없기 때문이다. 단지 규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단기적으로 어렵겠지만 장기적으로 가능은 할 수 있다. 미 남동부에서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물폭탄을 쏟아 부었다. 한국에 왔던 태풍이 속도가 늦어지며 물 피해를 주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2018.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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