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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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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3

임블리 안티 계정 폐쇄 요구 법원 거절 의미 임블리 논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자신들이 잘못한 것에 대해 반성하고 개선해 나가려 노력하기보다, 안티 계정을 폐쇄시켜 달라고 요구하기 위해 법정 싸움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한때는 VVIP였던 소비자가 임블리 문제를 들고일어난 것이 바로 안티 계정이다. 그들의 쓴소리를 잘 듣고 개선하려 노력했다면 임블리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임블리는 여전히 문제 해결보다는 덮기에 급급한 인상만 주고 있다. 계정을 폐쇄하고 더는 쓴소리를 할 수 없도록 재갈을 물리면 자신들의 잘못이 덮일 것이란 생각을 하는 듯하다. "해당 계정이 인스타그램 이용 약관 위반을 사유로 인스타그램 운영자로부터 비활성화 조치를 당했다. 계정의 폐쇄와 이 사건 게시물의 삭제에 법률상 이익이 없으므로 부적법하다. 부건에프엔씨.. 2019. 7. 16.
임블리 전 직원 폭로 충격적인 몰락의 실체 임블리 신화가 한순간에 막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 SNS를 통해 한순간 엄청난 성공을 거둔 임블리는 준비되지 않은 성공이 독이 되었다. 그렇게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었다. 끝없이 추락하는 상황에서 말 그대로 그 끝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8일 방송된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2'에서는 80만 팔로워를 거느린 SNS 인플루언서 임블리 논란에 대해 다뤘다. 말 그대로 국내 인플루언서 성공 신화였다. 2013년 쇼핑몰을 오픈한 뒤로 유명 백화점과 면세점에 입점하며 1700억 원대 매출까지 올렸던 것이 바로 임블리다. 엄청난 매출은 성공신화로 읽히며 화려하게 조명을 받았다. 방송에서도 임블리를 추켜 세우고 많은 이들은 추앙에 가까운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의 성공은 그.. 2019. 7. 9.
임블리 화장품 집단 손배소 논란 최악인 이유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했던 임블리가 급격하게 몰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정도면 정상적인 영업이 거의 불가능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올 법도 하다.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이제는 거대한 태풍이 되어 몰아닥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도약을 할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임지현 상무가 사퇴를 했지만 변한 것이 없다. 성공을 이끈 주역이었지만 한순간 몰락으로 이끈 주범이 되어버린 임지현 상무가 물러나면 논란도 잦아질 것이라는 기대와 현실은 다르다. 호박죽에서 곰팡이가 나오면서 모든 것은 시작되었다. 당시 대처만 잘했어도 상황은 전혀 달라졌을 것이다. 논란이 불거진 상황에서 제대로 된 대처를 해야만 했다. 하지만 임지현 전 상무가 보인 행동은 최악이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대처하는 것이 기본이다.. 2019.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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