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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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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범준2

동국제강 아들의 술집 기물 파손과 임범준 영구 탑승 거부, 갑질이 문제다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렸던 임범준이 단순하게 넘어갈 수는 없어 보인다. 땅콩 회항으로 논란을 벌였던 조 전 부사장과 같은 혐의로 구속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법정이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게 한다. 물론 최종 결론이 어떻게 날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쉽게 넘어갈 수는 없다는 것이다. 임범준에게 적용된 죄목은 5년 이하의 징역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 일반 기내 소란 행위보다 처벌 수위가 훨씬 높다고 한다. 땅콩 회항을 한 조 전 부사장과 같은 혐의라는 점에서 과연 이번에도 집행유예로 풀려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기내 난동을 했던 임범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베트남에서 당시에도 기물을 파손하고 승무원을 폭행해서 벌금형을 받은 전력.. 2016. 12. 27.
기내난동 중소기업 사장 아들 임범준 중범죄로 다스려야 한다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2시간이 넘게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중소기업 사장 아들이 경찰에 출석했다. 이미 기내 난동을 부린 적이 있던 이 자는 다시 비행기에서 술을 마시고 난동을 부렸다. 이 모든 사실이 같은 비행기에 탔던 팝가스 리차드 막스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기도 했다. 두정물산 대표이사 임병선의 아들인 임범준은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 현장에서 체포되었음에도 경찰은 바로 집으로 돌려보냈다. 당시 필요한 증거 수사를 하고 즉시 수사를 해야 했음에도 경찰은 왜 이런 난동자를 집으로 돌려 보냈는지 이해가 안 간다. 만약 중소기업 사장 아들이 아니었다면 어땠을까? 대다수의 국민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갑질을 부리는 자들의 갑질에 경찰이 놀아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올 수밖에.. 2016.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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