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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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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이준서5

안철수 대국민사과 국민의당과 거리두기 시작한 유체이탈화법 안철수 전 대표가 입장표명을 했다. 하지만 그 발언을 보면 참 한심하다. 구체적인 발언의 무게는 없이 그저 두리뭉실한 발언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정치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했지만 그 책임이 뭔지도 명확하지 않다. 이미 국회의원도 아니고 국민의당 대표도 아니다. 자신이 발언한 정치적 책임이란 없다. 정계 은퇴를 하겠다는 발언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무슨 정치적인 책임을 지겠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으니 말이다. 그동안 국민의당이 사과하는 방식과 동일하다. 사과를 한다고 나오기는 했지만 사과인지 뭔지 알 수가 없게 하는 방식 말이다. "국민의당 대선후보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이번 제보 조작 사건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처음에 소식을 들었을 때 저에게도 충격적.. 2017. 7. 12.
국민의당 이준서 구속 후 국민의당 사법부 판단 존중 밝힌 이유 국민의당 이준서가 구속되었다. 자신은 이유미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을 해왔지만, 미필적고의 혐의로 구속되었다. 엄중한 사건에 충분히 예견되었음에도 막지 않고 대선에서 가짜 정보를 가지고 상대를 공격했다는 사실이 명확하게 드러난 셈이다. 이준서가 국민의당 최고위원이었다는 점에서 이는 단순히 당원의 일탈이 아니라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만들어낸 조작 사건이라는 확신으로 다가온다. 국민의당은 밑바닥부터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준서 구속은 이후 국민의당 핵심까지 수사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는 점에서 말 그대로 존폐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검찰은 이준서를 네 차례 소환해 조사를 했다. 의외로 많은 조사를 한 셈이다. 조사를 마친 후 검찰은 '충분히 조작을 의심할 만한 정황이 .. 2017. 7. 12.
이언주 막말에 표창원의 일갈, 이준서 영장청구 국민의당 정체 드러낸 막말 시작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막말을 다시 쏟아내기 시작했다. 지난 대선 전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며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의 향했다. 그렇게 민주당 저격수를 자처했던 이언주 의원의 행동은 비난을 자초했다. 이언주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동물적으로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수많은 논란을 일으키는 이 의원은 자기와 관련된 수많은 논란 속에서도 타인만 비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그의 행동에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아무리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한다고 해도 이언주 의원의 발언이 정상적이라고 보는 이들은 없다. "결국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실상 검찰총장 역할을 하신 게 아닌가 생각된다" "행위 자체가 이유미씨가 단독으로 한 것이고 만약 이 전 최고위원.. 2017. 7. 9.
정두언 안철수 종쳤다 발언, 국민의당 정계 개편이 다가온다 안철수 전 대표는 여전히 침묵이다. 엄청난 사건에 자신을 숨긴 채 아무런 답변도 하고 있지 않다. 안철수 전 대표와 각별한 사이였던 이유미와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이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치명적이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왜 엄청난 조작 사건을 벌인 것일까? 공당의 대선 후보로 가장 치열한 막판 싸움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선이 유력한 후보의 아들 문제를 걸고 나왔다. 이는 단순히 의혹 수준이 아니라 명백한 증거가 있다며 조작된 내용을 언급했었다. 국민의당 지도부만이 아니라 안철수 당시 후보 역시 지속적으로 언급한 내용이다. 이렇게 선거에 적극적으로 활용한 내용에 대해 안철수 전 후보와 수뇌부들이 몰랐다는 말이 과연 사실일까? 몰랐다면 그들은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유력한 대선 후보 아들 사건.. 2017.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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