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이영자4

편스토랑 정혜영 정일우, 흥미로웠던 요리 이야기 kbs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인 '편스토랑'이 첫 방송되었다. '펀+레스토랑'의 의미도 있지만 이 프로그램은 '편의점+레스토랑'이라는 의미다. 편의점에서 최고의 맛을 선사하겠다는 의도다. 출연자들이 만든 음식이 선정되면 전국 편의점에서 팔리고 그 수익금은 좋은 일에 사용하는 형식이다. 형식만 두고보면 새롭지는 않다. 다만 제품 출시를 목적으로 음식을 만든다는 것은 무모해 보이기는 하다. 하지만 충분히 검증된 실력이고 맛이라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그런 점에서 출연진들의 요리 솜씨가 어느 정도인지가 궁금하고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등 남다른 미각을 지닌 스타 6인이 메뉴개발 출사표를 던졌다. 제품이 출시되어 판매되는 경우 발생하는 수익금은 결식아동을 위해.. 2019. 10. 26.
전지적 참견 시점 공주 짬뽕 테이와 이영자의 제주 버터모닝빵 테이가 얼마나 대식가인지 이번 주 '전참시'는 잘 보여주었다. 다만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정말 맛있는 것만 많이 먹는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무조건 먹는 것이 아니라 미식가이지만 대식가이기도 하다는 의미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테이의 먹방은 거부감이 덜하다. 테이와 절친이자 서로 매니저 역할을 해주는 조찬형과 공주 여행은 말 그대로 '짬뽕 미식회'같은 모습이었다. 고교시절까지 야구선수였다는 조찬형이 고향팀인 한화의 시구 시타자로 선정되어 가는 길이었다. 야구선수였던 조찬형으로서는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었다. 함께 야구한 친구들이 프로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보니 그런 애틋함은 더욱 컸을 듯하다. 대전으로 향하기 전 찬형의 고향인 공주로 향한 그들은 '전국 3대 짬뽕 맛집'이라는 곳을 찾았다. 한적한.. 2019. 10. 20.
전참시 이영자 흠뻑 빠진 정우성 시청자도 반했다 정우성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공식 출연은 아니지만 매니저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혹시 실제 방송에 다시 한번 출연하는 것은 아니냐는 기대를 하게 했다. 먹교수라는 닉네임을 새롭게 얻을 정도로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영자와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먹는 행위 자체로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참 대단한 능력이다. 그리고 그런 능력은 아무나 할 수 없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세기의 만남이라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흥미로웠던 두 사람에 시선이 집중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었다. 정우성의 초대를 받고 영화를 보러 가는 이영자는 준비 과정부터 두근거림을 숨기지 않았다. 메이크업을 받는 과정에서 풀메보다는 눈에 집중해 달라는 요구에서 시청자들은 빵 터질 수밖에 .. 2019. 2. 17.
이영자 오빠 사기 엇갈린 주장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비난 받아선 안 된다 이영자 오빠가 사기를 쳤다는 논란으로 시끄럽다. 청와대 국민 청원에 올라온 '이영자 가족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빚투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영자는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의 인기는 높다. 단순한 먹방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잘 나가던 이영자에게 가족 빚 논란은 충격일 수밖에 없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연예인 가족들의 '빚투 논란'은 상당한 충격으로 이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밝히고 싶지 않은 가족사까지 강제적으로 공개하게 하는 무분별한 '빚투'는 역풍이 불고 있는 중이다. "1996년 무렵 슈퍼마켓을 운영할 때 이영자 오빠가 보증금도 없이 과일 야채 코너를 운영하게 해 달라고 부탁해 이영자의 이름을 믿고 맡겼는데 이후 1억 원의 가계 수표를 빌려 가.. 2018. 12.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