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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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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전 KT 회장2

김성태 딸 취업 청탁 요구 KT 전 사장 증언 의미 김성태 의원이 자신의 딸을 KT에 취업시키기 위해 청탁을 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증언으로 확인되었다. 국회의원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취업이 되는 이 말도 안 되는 세상은 왜 제대로 언론에 나오지도 않는 것일까? 강원랜드 취업과 관련해서도 증언과 증언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은 죄가 없다는 1심 판결은 황당하다. 부당 취업에 대해 왜 청춘들은 침묵하고 있는가? 당장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은 정작 분노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일까?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알면서도 안 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과정에서 드러난다. 어찌 되었든 김성태 의원 딸 부당 취업은 확실한 증언들이 이어지고 있다. "딸이 스포츠체육학과를 나왔다. 갓 졸업했는데 KT 스포츠단에 경험 삼아 일할 수 있게 해 달라. 이걸 받아와야.. 2019. 8. 27.
김성태 기자회견 딸 특채는 사과 하지만 범죄는 아니다? 김성태 자한당 의원이 딸에 대한 KT 특채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통해 다시 입장을 밝혔다. 검찰이 악의적으로 자신을 옭아매려 딸을 이용하고 있다며 검찰을 고소하겠다고 나섰던 김 의원이다. 눈물까지 쏟아내며 자신은 억울하다고 주장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검찰의 고소장 일부가 공개되었다. 그 내용을 보면 김 의원의 주장이 사실과 너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자신이 적극적으로 딸 채용과 관련해 뛰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니 말이다. 김 의원의 주장과 검찰의 고소 내용이 다르다는 점은 법정에서 판결될 부분이다. "저나 제 딸이 'KT의 부정한 채용'에 연루됐다는 객관적인 정황 자체가 없는 마당에 검찰이 일방적인 주장을 적시하고 있는데 대해, 재판을 통해 그 주장을 객관적으로 입증해 주길 .. 2019.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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