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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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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일가2

신문 구독도 취소한 이명박 김윤옥도 조사 거부, 부창부수 대처 씁쓸하다 구속 중인 이명박은 검찰 조사를 완강하게 거부하고 있다. 검찰을 부정하며 정치적 논리로 풀어가려 하지만 세상은 이명박의 편이 아니다. 구독했던 신문도 끊고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구속 연장이 확정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세상 다 가진 듯 살아왔던 이명박에게는 그 공간에 만족할 수는 없을 것이다. 4월 10일까지 구속 기간이 연장된 상태이지만, 이명박이 검찰 조사를 받을 가능성은 없다. 자신의 최측근이라고 불렸던 이들이 모두 배신한 상태에서 자신의 잘못이 어디까지 공개된 지 알 수 없으니 말이다. 법정에 서는 순간 상대가 무슨 패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명박 측은 차라리 법리 다툼을 빨리 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명박만이 아니라, 형인 이상득 전 의원과 아들인 이시형에 이어 부인인 김.. 2018. 3. 31.
이명박 구속영장청구 이건 시작일 뿐이다 이명박에 대해 검찰은 숙고 끝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당연한 수순이다. 수많은 범죄 사실과 관련해 이명박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오직 자신의 부인이 받은 10만 불에 대해서만 인정했다. 이런 상황에서 구속영장이 청구되는 것은 당연하다. 수많은 비리 사실이 드러난 상황에서 부정한다면 사실 관계를 왜곡하기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범죄자를 구속해 수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 상대의 직위가 전직 대통령이라고 해도 명확한 범죄 사실에 대해서는 경계는 무의미하니 말이다. "오후 5시 30분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명박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10억이 넘는 비리 혐의는 새발의 피와 다름 없다. 현재 언급되고 있는 자원외교 과정에서 드러난.. 2018.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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