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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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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6

이규혁 동생 이규현 코치 10대 제자 성폭행 기소, 끔찍하다 대한민국 대표적인 '빙상 가족'인 이규혁 집안이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이 정도면 집안 망신을 아들들이 다 시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규혁은 이미 논란의 중심에 섰었고, 동일하게 논란의 중심에 섰던 손담비와 결혼하며, 둘 모두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듯했지만 이번에는 이규혁 동생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번 경우는 사실로 드러나면 영원히 빙상과 관련한 일은 할 수 없을 겁니다.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는 그것만으로도 이미 나락이니 말이죠. 검찰에서 죄질이 너무 안 좋아 구속을 시켰다면, 이는 어느정도 확신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할 겁니다. 7일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손정숙 부장검사)는 지난달 중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규현 코치를 구속 기소했다고.. 2022. 9. 7.
장시호 김동성과 교제 인정에 황당해지는 이유 김동성과 장시호가 과거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미 이규혁이 두 사람이 과거 사귀었다고 밝힌 적이 있지만 많은 이들은 믿지 않았다. 죄가 많은 이규혁이 괜히 김동성을 끌어들여 논란을 희석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규혁이 해왔던 행동들을 보면 그의 말을 쉽게 믿을 수는 없었다. 장시호와 이규혁이 함께 동계스포츠영재선테를 운영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물론 실제 모든 것을 지휘하고 움직인 것은 최순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초기 이 문제가 드러나는 과정에서 김동성은 의로운 스포츠 스타로 여겨졌다. "지난 2015년 1월 김씨가 저를 찾아와 교제한 게 사실이다. 김씨가 영재센터 설립에 깊이 개입했다" "당시 (이혼을 고려하던) 김동성이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와 오갈 데가 없.. 2017. 3. 10.
김동성 장시호 앞세운 이규혁 영재센터 증언, 믿을 수 있나? 이규혁이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최씨와 장씨, 김 전 차관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영재센터와 깊숙하게 관련되어 있는 이규혁이 증인으로 나선 것은 그가 이 사업과 관련해 특징지을 범죄 사실이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말 아무런 잘못이 없을까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기도 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이규혁은 영재센터 전무이사를 맡아왔다. 장시호의 권유로 센터 전무를 맡게 되었다고 한다. 이규혁이 센터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는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그가 정말 이번 사태의 피해자일까?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과 달리, 이규혁은 초반 많은 거짓말과 말 바꾸기를 해왔다. "장씨가 영재센터 사무국 직원들을 모두 뽑고 운영했다" 이규혁은 증인으로 나서 최순실이 아니라 장시호가 .. 2017. 2. 17.
이규혁 장시호 최측근 거짓말로 감출 수 없었던 진실 이규혁이 진퇴양난에 빠진 느낌이다. 장시호는 이제 구속되었고, 그와 연결되어 범법행위를 저지른 모든 이들은 추가적으로 구속되어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규혁과 관련된 내용은 중요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장시호의 평창 동계올림픽 개입 논란이 불거진 후 가장 먼저 언급된 이도 이규혁이었다. 장시호 논란이 불거진 직후 이규혁은 큰 잘못을 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했다. 장시호가 누군지도 모르고 다른 곳과 연결된 이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이내 학교 후배로 알고 지내던 인물이라고 시인할 수밖에 없었다. 조금만 들여다봐도 장시호와 이규혁의 관계를 모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장씨를 전혀 모른다. 다른 단체에 연결된 (인물) 아니냐?" "중학교 1년 후배인 장시호가 영재센터를 만드는 데 일할 .. 2016.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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