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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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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 살인죄다4

김윤상 SBS 아나운서 음주운전 한심함의 극치다 음주운전에 대한 문제를 그렇게 지적해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방송국 아나운서가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정도면 미쳤거나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제로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BS 뉴스는 이미 많은 이들이 외면 중이다. 극우 성향의 이들 뉴스를 보는 이들은 극우 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니 말이다. 물론 메인 뉴스가 아닌 스포츠 뉴스를 담당하고 있지만, 현재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김윤상 아나운서의 음주운전 사고를 보며 대중들이 남기는 댓글은 SBS 전체에 대한 비난으로 더해지고 있는 중이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4일 오전 3시께 서울 용산구의 주상복합 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다가 벽면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코.. 2021. 3. 4.
인천 음주운전 50대 사망, 사법부 방관이 만든 결과 음주운전과 관련해 수많은 언급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윤창호 법' 만들어지고,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들도 나왔다. 하지만 여전히 음주운전이 끊이지 않는다. 그리고 사법부는 여전히 음주운전자들에게 수없이 관대한 판단을 하고 있다. 최근 음주운전 전과만 5 범인 자에게 가계 부양을 위해서 징역형을 내릴 수 없다며 풀어준 사법부의 행태에 많은 이들이 놀랐다. 쌍둥이를 낳았으니 그에게 형을 살게 할 수 없다는 판사의 판단은 결과적으로 수많은 이들을 죽음으로 내몰 수밖에 없다. 인천에서 벌어진 음주운전으로 배달일을 하던 50대가 사망했다. 음주운전자만 없었다면 그 배달을 하던 50대는 오늘도 일상적인 하루를 보내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만취한 운전자로 인해 50대 남성의 삶은 허무하게 끝났다. 사건은 .. 2020. 9. 9.
예산 교통사고 1명 사망 2명 부상 음주운전 여전하다 추석 연휴가 되며 다시 음주운전 사고가 많아지고 있다. 음주운전을 해도 돈만 많으면 특별대우를 받는 현실에서 도무지 사라지기 어려운 분위기다. 너는 되고 나는 왜 안 되냐는 식의 음주운전은 신분을 따져서는 안 된다. 음주운전은 그 자체가 살인 행위이니 말이다. 명절 음주운전 사고가 많은 것은 제사 문화 때문이다. 제사를 지내고 모두가 음복을 한다. 가볍게 한잔 하는 것을 권하는 문화와 이런 상황에서 운전을 하고 성묘를 가다 사고가 나는 경우들이 많다. 과거와 비교해 많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런 문화가 음주운전을 부추기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또 다른 이유는 명절이 되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끼리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다. 술집 등은 명절이 대목이다. 명절 연휴 기간은 술집에 사람들이 가득하다. 그.. 2019. 9. 13.
손승원 상고포기 무면허 음주 뺑소니범의 상징 배우 손승원이 더는 상고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법원 상고를 하지 않으며 2심 선고가 확정되게 되었다. 1년 6개월 형을 받으며 무면허 음주 뺑소니 범으로 처벌을 받게 되었다. 반복적으로 음주 운전을 한 자에 대한 실형이라는 점에서 상징성도 함께 부여된다. 한참 잘 나가던 배우의 일탈은 그렇게 자신의 연기 인생 모두를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다. 이제 손승원은 배우로서 삶을 살 수는 없다. 형을 살고 나와 다른 일을 찾아야 할 정도다. 요즘에는 뻔뻔하게 범죄를 저지르고도 1인 방송으로 살아가는 이들도 많으니, 그 길을 걸을지도 모르겠다.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분노가 극에 달한 상황에서 손승원은 아무런 생각 없이 다시 음주운전을 했다. 그것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고 그와 관련해 조사가 이어지던 상황.. 2019.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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