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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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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6

황운하 윤석열 향한 비판이 정답이다 황운하 의원이 윤석열의 행동과 발언을 비판했다. 누구라도 황 의원의 생각과 비슷했을 듯하다. 무슨 조폭 두목이 나와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철저하게 검찰 지상주의자와 같은 발언을 쏟아내는 그는 자신이 대통령보다 높은 절대 권력이라고 확신하는 듯했다. 윤 총장으로 인해 검찰 개혁의 당위성은 더욱 확고해졌다. 이런 정도의 존재들이 검찰 조직이고,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다면 당연하게도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 왜 그토록 많은 이들이 검찰 개혁을 외쳐야만 했던 이유를 윤석열 검찰총장은 정확하게 보여주었다. "인격의 미숙함과 교양없음이 그대로 드러났다. 답변 내용 중엔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는 막 나가는 발언도 있었다. 검찰총장은 법상 법무부 장관의 지휘와 감독을 받는 검사로.. 2020. 10. 23.
추미애 수사지휘권 당연한 행위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지난 19일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으니 상위기관인 법무부에서 직접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할 수밖에 없었다. 썩은 조직을 바꾸라고 검찰총장에 임명했더니, 오히려 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 검찰 조직에서 그나마 뚝심있다고 평가되었지만, 알고 보니 철저하게 검찰 조직에만 충성하는 검찰일 뿐이었다. 검찰총장이 마치 신이라도 되는 듯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윤 총장으로 인해 수많은 이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법정에서 그 흔한 표창장 위조 사건에 검찰 조직 전체를 건 윤 총장의 도박은 결과적으로 그들의 민낯이 무엇인지만 더욱 명확하게 보여줄 뿐이었다. 이 정도면 검찰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사라져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부패한 검.. 2020. 10. 20.
윤석열 하어영 한겨레 기자, 그리고 박훈 변호사의 밑그림 윤중천이 성접대를 했다는 별장 사건은 충격 그 이상의 충격이었다. 과연 우리 사회에 이런 일들이 벌어질 수 있었는지 의아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김학의 사건으로 불린 이 충격적인 사건은 묻혔다. 하지만 문 정부가 들어서며 언론은 다시 이 사건을 언급했고, 김학의는 이제 법정에 서야 할 처지가 되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문 대통령과 대항하는 모양새를 취하며 조국 장관 일가에 대한 사냥 중이다. 사냥을 하고 있지만 좀처럼 결과물이 없다. 자신들이 자랑하는 특수부 검사들을 총동원해 단기간 70곳이 넘는 압수수색과 조사를 이어가고 있지만 결과가 없다. "그러니까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스폰서로 알려져 있죠. 건설업자인 윤중천 씨의 별장, 원주 별장에 들러서 접대를 받았다는 윤 씨의 진술이 나.. 2019. 10. 11.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이유는 검찰 개혁이다 윤석열 후보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총장에 임명했다. 형과 관련해 변호사 선임에 대한 논란이 있기는 했지만, 돈을 받은 것도 아니고 문제가 될 이유도 없었다. 그런 점에서 윤 후보자가 검찰총장에 임명되지 못할 그 어떤 이유도 없었다. 그저 몽니나 부리려는 자들의 주장일 뿐이다.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임명되며 분위기는 경색될 수밖에 없었다. 권력에 흔들리지 않는 신임 검찰총장이라는 점에서 여야 모두 상황에 따라서는 부담스러운 존재가 바로 윤 신임 검찰총장이다. 야당은 자신들을 탄압하기 위한 임명이라 주장하지만 그렇게 보는 이들은 없다. 문무일 현 검찰총장 역시 검찰 개혁을 위해 임명되었다. 파격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을 정도로 기수를 파괴하고 그나마 긍정적 평가를 받는 인물이었다. 그럼에도 문 검찰총.. 2019.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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