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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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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재검2

유아인 7급 판정 비난보다 기다림이 필요하다 유아인이 7급 판정을 받았다. 재검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다. 어깨 골종양으로 인해 재검을 받고 있는 유아인으로서는 달가운 일은 아닐 것이다. 군대를 회피하기 위한 악의적인 행동이 아니라 군에서 재검을 계속 받으라고 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군대 가는 것이 유아인으로서는 편한 일이니 말이다. 유아인은 현재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 중이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데 군대는 못가느냐고 비난을 하는 이들이 있다. 맞다. 비난은 할 수 있다. 모두가 의무적으로 가야만 하는 군대를 가진 자들이라는 이유로 군 면제를 받는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돈 있고 권력 있으면 군대를 안 가는 현실은 여전하다. 법을 만드는 직업을 가진 국회의원 중에 군 면제자가 넘쳐 나는 현실은 그래서 더 처참하.. 2017. 5. 1.
유아인 재검 관련 공격이 비열한 이유 유아인이 군 입대와 관련해 고생이다. 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상황이니 말이다. 부상으로 인해 병무청에서 반려되어 반복해서 재검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가고자 하는 마음은 많지만 쉽게 갈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잠잠하던 이 문제가 갑작스럽게 화제가 된 것은 한 매체가 유아인에 대한 기사를 냈기 때문이다. 병무청이 유아인에게 재검에 필요한 보완 서류를 요청했지만 응하지 않았다고 했다. 기간 내 제출을 하지 않아 병무청이 이를 '독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을 보면 병무청은 4차 재검까지 받은 유아인에게 보완할 수 있는 서류를 요구하고 있지만 피해가고 있다는 뉘앙스다. 지난 3월 15일 재검을 받은 유아인이 같은 달 29일까지 보완 서류 제출을 통보했지만 .. 2017.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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