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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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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3

JTBC 신년 토론회 노련했던 노회찬 의원 한심한 김성태 의원에게 토론을 전수하다 적폐 청산이 왜 이뤄져야만 하는 지 'JTBC 신년 토론회'는 다시 한 번 일깨워줬다. 100석이 넘는 의석을 가진 제 1야당의 원내 대표라는 자가 나와서 논리도 없는 비난을 위한 비난만 하는 꼴이 한심스럽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토론을 할 수 있는 준비도 안 된 자의 한심함이 곧 현재의 자유한국당이다. 토론회가 시작되면서부터 김성태 의원에 대한 비난과 조롱이 시작되었다.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무논리에 욱박지르면 그만이라는 식의 토론은 토론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토론을 할 수 있는 자질이 안 되어 있는 자가 출연한 상태에서 토론은 힘들 수밖에 없다. 손석희 앵커 진행으로 5년 연속 출연하고 있는 유시민 작가, 노회찬 의원, 김성태 의원, 박형준 교수가 출연해 신년 특집 대토론회는 시작.. 2018. 1. 3.
전원책 썰전 하차하고 TV조선 메인뉴스 앵커 변신이 재미있다 전원책 변호사가 TV조선 기자로 입사해 시간대를 옮기는 9시 메인 뉴스 앵커로 변신한다고 한다. TV조선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던 전원책 변호사의 이 변신에 많은 이들은 기묘해 한다. '썰전'이 예능에 속하기는 하지만 시사 프로그램으로 보는 것이 옳다. 하지만 '썰전'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메인 뉴스 앵커는 맞지 않다. 보수 논객으로 나름의 입지를 다졌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예능과 시사가 결합된 '썰전'이라는 공간이 주는 매력이 전원책 변호사에 대한 이미지 변신을 하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그에게는 특별한 방송일 듯하다. 이런 대중적인 인기가 메인 앵커로 들어서게 만들었으니 말이다. "오는 7월 1일부로 TV조선이 하계 개편을 단행한다" "기존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뉴스쇼 판.. 2017. 6. 21.
김장훈 욕설 논란 노무현 추모식 망친 한심한 무대 비난 받아 마땅하다 어제 광화문 광장에는 다시 많은 이들이 모였다. 그들이 모인 이유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광장에 다시 자리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 추모 시민문화제가 열렸기 때문이다. 오는 23일 봉하마을에서 추모식이 개최되지만 미처 함께 하지 못하는 이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지난 20일 특별한 추모 행사에는 많은 이들이 함께 했다. 1만 5천 명의 시민들이 모인 자리에는 많은 행사들이 개최되며 그곳에 모인 이들과 미처 갈 수 없었던 이들이 현장 중계로 함께 하기도 했다. 유시민 작가가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과 함께 토론을 하기도 했다. 입담이 좋은 세 사람이 모여 문재인 정부 출범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경선 과정의 뒷이야기와 솔직한 .. 2017.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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