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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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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18

유시민 JTBC 손석희 알아야 한다는 말의 의미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JTBC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대부분의 시청자들도 느끼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조국 장관 사태에서 이상할 정도로 JTBC의 보도 방향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 보도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언론으로 떠오른 JTBC다. 그 중심에는 손석희 앵커가 있다. 그로 인해 JTBC는 완전히 바뀌었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촛불 정국에서 국민들에게 환호를 받았던 언론이 바로 JTBC이고 손석희 앵커였다. "김경록 차장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자면, 그가 제일 먼저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하려고 했고 어떤 경위로 그건 안 되겠다고 해서 그다음에 이뤄진 게 KBS 인터뷰였다. KBS 인터뷰에서 엄청난 실망감을 느껴 JTB.. 2019. 10. 20.
유시민 이사장 조국 장관 부부에 대한 입장에 지지를 보낸다 조국 장관과 관련한 이슈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사실 관계를 따지고 범죄 사실이 있다면 그에 대한 처벌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의혹만 존재하고 100명에 달하는 검사들이 70곳이 넘는 장소를 압수 수색하며 조사한 결과가 없다. 검찰이 뭔가를 쥐고 있다면 현재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확실한 물증이 있다면 이런 자극적인 수사를 하고 언론에 정보를 흘려 망신주기를 멈추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조국 장관 가족 수사는 아무리 봐도 정치적이다. "처음에 두려웠다. 공적인 사안과 무관한 사생활 관련 사항이라 (조 장관에게)물어볼 수도 없었다. 다만 검찰이 나서는 것 보니까 뭔가 있기는 있는 것 같았고, 검찰의 그런 대응이 사실 무서웠다. 검찰이 그런 면을.. 2019. 10. 13.
KBS 법조팀 알릴레오 주장 반박 진실을 밝혀라 검찰개혁에 대한 욕구가 거센 상황에서 유시민 이사장이 진행하는 알릴레오에 정 교수 자산을 관리했던 증권사 직원이 인터뷰에 응했다. 검찰을 통해 나오는 수많은 기사들에 문제가 많다는 사실이 지적되었다. 검찰과 언론이 한 몸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주장에 확신을 가지게 한다. 유 이사장이 진행하는 '알릴레오' 유튜브방송에서 조 장관 배우자 정 교수의 자산관리를 도운 한국투자증권의 김 모 프라이빗뱅커(PB)의 육성 인터뷰를 최초 공개했다. 김 씨는 인터뷰 직후 검찰 조사 중 검사 메신저 창에서 '조국 장관이 집으로 찾아왔다고 하니 털어봐라'는 내용을 봤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공영방송이 중요한 검찰 증인을 인터뷰하고 기사를 내보내지 않고 검찰에 그 내용을 실시간 흘리는 것이 도대체 가능한 일이냐" 김 씨가 주장하.. 2019. 10. 9.
유시민 고칠레오 알릴레오 이을 광풍, 가짜뉴스 바로잡는다 유시민 이사장의 알릴레오는 말 그대로 광풍이었다. 방송이 되자마자 상상을 초월하는 이들이 시청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은 갈증을 가지고 있었다는 의미다. 여전히 언론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불만이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으니 말이다. '알릴레오'와 '고칠레오'는 유시민 이사장이 현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가짜뉴스를 바로잡는 방식의 방송 이름이다. 직관적인 제목답게 어떤 이야기를 담고 풀어갈 것인지 충분해 보인다. 많은 이들이 '고칠레오'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유시민 이사장의 정계 복귀와 관련된 이야기다. 정치 사회 현안을 다루는 '유시민의 알릴레오'보다 먼저 방송을 할 예정이었던 것이 바로 '고칠레오'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잘못된 이야기들을 바로잡기 위해 준비한 코너.. 2019.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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