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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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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4

MBC 연예대상 박나래 대상 유산슬 신인상으로 균형 잡았다 박나래가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도 대상이 유력했지만, 그녀에게 돌아가지는 않았다. 말 그대로 최전성기를 구가하는 박나래로서는 대상을 받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을 수 없다. MBC가 박나래에게 대상을 준 것은 '나 혼자 산다'를 기사회생시킨 의미가 크다. 열애 후 결별로 인해 하차를 감행한 전현무로 인해 '나 혼자 산다'는 위기에 빠졌었다. 대안도 없이 진행을 하던 전현무가 빠지며 위기는 자연스럽게 찾아왔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든 것이 바로 박나래였다. 전현무 자리를 꽤찬 후 이전과 또 다른 재미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대상은 어쩌면 당연했다. 프로그램 하나를 구했으니 말이다. 새롭게 만들어 흥행을 시키는 것도 쉽지 않지만, 인기있던 프로그램이 사라지지 않도록 막는 것 역시 중요한 일.. 2019. 12. 30.
아침마당까지 접수한 유산슬, 유재석 is 뭔들 유재석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끝이 보이지 않는다. 그만큼 유재석의 존재가치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은 흥미롭다. 그 무한대의 유재석의 가치는 '아침마당'에 출연한 유산슬로 증명했다. 트로트 신인 가수로 등장한 유산슬은 대단함을 넘어섰다. 지난 주말에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트로트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버스킹은 이제 일상처럼 다가오지만 트로트 가수가 버스킹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런 점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도 유산슬의 도전은 반갑게 다가온다. 인천 차이나타운과 합정동 5번 출구 앞에서 이어진 트로트 버스킹은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충분히 트로트 가수로 대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기본적인 끼와 대중을 사로잡는 무대 메너가 존.. 2019. 11. 18.
놀면 뭐하니 유재석 유산슬 신드롬 시작되었다 유산슬 광풍이 시작되었다. 이 정도면 트로트 가수로 활동해도 큰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어 보인다. 말 그대로 유산슬 전성시대가 이제 막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유산슬 앨범은 대박이 안 나면 그게 더 이상할 수준이니 말이다. '합정동 5번 출구'는 완성되자마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어머니들의 공간인 노래교실에서는 화제이니 말이다. 어머니들이 좋아하면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유산슬은 이미 절반의 성공을 데뷔 전부터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 새로운 곡이 준비되었다. 동묘를 찾은 유재석과 김이나 작사가는 그곳에서 트로트의 맛을 느껴보는 것도 행복한 일이었다. LP 전문점에서 김이나에 앨범 선물까지 하며 찻집에 들린 이들에게는 '사랑의 재개발'이라.. 2019. 11. 10.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 정도면 반칙이다 이제는 음악을 위해서 태어난 존재라고 해야 할까? 평소에도 춤과 노래를 좋아한다고 밝혔던 유재석인만큼 새롭지는 않다. 하지만 이 정도까지 인지는 몰랐다. 사실 이 정도면 반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뭘 해도 잘하는 수준이라면 유재석 자체가 반칙이니 말이다. 드럼 비트에서 시작해 음악이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혀 다른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되는 유재석은 정신이 없을 듯하다. 자신이 원한 것도 아닌, 김태호 피디가 툭 던진 과제를 수행하는 유재석은 신기하다. 안될 것 같은 것들도 해내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트로트 가수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보니 다양한 형태의 이야기들이 나올 수밖에 없다. 앨범을 제작하는 전 단계인 구상에서부터 앨범을 찍고 작사와 작곡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과정까지.. 201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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