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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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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아들3

우병우 아들 초호화 군생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우병우 아들은 코너링이 무척이나 좋다고 했다. 우병우 아들이기 때문이 아니라 코너링이 너무 좋아서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실로 전입한 이유였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믿는 이들은 아무도 없다. 서슬퍼런 권력의 핵심이었던 우병우를 위한 선택이었다는 것이 명확하니 말이다. 경찰청 운전병 정도로 집어 넣는 것은 우병우에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리고 제 멋대로 근무를 해도 누가 뭐라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남들과 다른 태생으로 인해 모든 것이 특별해야 했던 우병우 아들은 그렇게 군 생활도 참 손쉬웠다. "서울청은 '우씨가 외출을 다녀와서 운전을 했다'고 해명했지만 차량 입고 시각이 오후 7∼8시가 많아 운전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기 어렵고, 설사 운전을 했다 하더라도 1∼2시간에 불과해 당일 운전자로 기재.. 2017. 10. 17.
우병우 아들 특별 과외 10시간 간사한 미꾸라지들은 심각했다 우병우가 자신의 아들과 1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했다. 부자와 함께 한 남자의 정체가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법조인일 가능성이 높다. 특검을 피할 수 없는 그들이 사전에 수사를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남들 수사만 하던 우병우가 수사에 대처하는 방법은 치열해 보였다. 도망자 우병우가 나타난 곳은 멀지 않았다. 바로 가족 회사인 정강 사무실이었다.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아무것도 없는 그곳에서 우병우가 자신의 아들과 법률 전문가가 함께 10시간이 넘게 회의를 했다고 한다. 이런 모습을 '더 팩트'가 촬영에 성공했다. 그동안 연예인들의 뒷 이야기만 나오는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명확하게 제 역할을 해준 듯하다. 누구도 찾지 못하던 도망자 우병우를 '더 팩트'가 찾아냈으니 말이다. 우병우.. 2016. 12. 20.
우병우 아들 최순실 딸 정유라와 다를 게 없다 우병우 아들이 특혜 의혹 속에서도 의경 제대를 했다. 참고인 조사를 받으러 나오라는 검찰의 지시에도 거부했던 의경의 당당함은 우병우가 자신의 아버지이기 때문이었다.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기고만장한 삶을 살았던 것도 자신의 어머니가 무소불휘였던 최순실이기 때문이었으니 둘은 같다. 우병우는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엄청난 권력을 행사한 인물이다. 20대 초에 검사가 되어 평생 고개를 뻣뻣하게 세우며 살아왔던 우병우는 엄청난 재산을 가진 자의 사위가 되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다 검찰에서 흔들렸던 그는 변화사가 된 후 장모에 의해 청와대에 입성했다. 우병우 장모와 최순실이 우병우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들어서기 전에 골프 회동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으니 말이다. 이후 '정윤회 십상시' 사건을 처리한 후 민정수석이 되었다.. 2016.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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