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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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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열4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 권성동 염동열 직접 청탁 진술 강원랜드 채용 청탁 논란의 핵심인 최흥집 전 사장이 직접 권성동 염동열 자한당 의원이 자신에게 청탁을 했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직접 청탁을 받았다는 사장의 진술에도 두 의원에 대한 사법처리가 되지 않는다면 사법부는 존재 가치가 없어 지는 셈이다. 채용 비리와 관련해 두 의원에 대한 조사는 이뤄졌지만 이들에 대해 입장은 아직 없다. 방탄 국회는 여야를 따지지 않았다. 서로를 위하는 그들의 끈끈함과 국회에서 읍소를 하는 국회의원의 행태 모두가 국민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황당할 뿐이었으니 말이다. "권성동 의원이 직접 찾아와 청탁 명단을 줬고, 권 의원 비서관인 김모씨를 뽑아 달라는 부탁도 받았다. 염동열 의원 역시 강원랜드 커피숍에서 만나 직접 명단을 (나에게) 줬고 불가능하다는 뜻을 전했지만, 꼭 부탁한.. 2018. 11. 16.
강원랜드 채용 비리 권선동 의원 구속될 수 있을까? 강원랜드 채용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자한당 권선동 의원이 검찰에 출석했다. 방패막이가 되었던 국회도 더는 부패한 정치인을 구할 수 있는 조건이 되지 못하게 되었다. 두 명의 비리 의원들을 구한 '방탄 국회'에 국민들은 분노했다. 국회의원이라는 자들이 서로의 죄도 감싸고 있다는 비난을 받은 상태에서 권 의원을 구할 명분도 없으니 말이다. 검찰이 제대로 수사만 한다면 강원랜드 채용 비리에 연루된 의원들은 모두 구속될 수밖에 없다. 그만큼 많은 자료와 증인들이 존재하는 사건임에도 국회의원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수사도 할 수 없다면 검찰이 잘못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염동열 의원은 '방탄국회'로 구속은 피했지만, 그렇다고 처벌을 피한 것은 아니다. "그 부분은 여러차례 보도자료를 .. 2018. 7. 4.
홍문종 불구속 기소 권선동 불체포 특권 포기 둘 다 구속 수사가 답이다 자한당 홍문종 권성동 의원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국회에서 홍문종 의원에 대해 불체포 특권을 인정하며 방탄 국회라는 비난을 받았다. 노골적으로 내가 잡혀가면 다음은 당신들이다는 식의 협박인지 알 수 없는 발언은 국민들을 경악하게 했다. 체포동의안 부결은 국회가 공범이라는 확신을 줄 수밖에 없었다. 범죄 사실이 명확하고 증거를 훼손할 가능성이 높았다는 점에서 구속이 절실한 상황이었지만, 국회는 자기 식구 감싸기를 하듯, 체포동의안을 투표로 부결 시켜버렸다. 국민들이 국회의원들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이유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는 홍문종 의원에 대해 2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범죄수익은닉규제·처벌법 위반, 범인도피.. 2018. 6. 27.
홍문종 염동열 체포동의안 부결 국회 전체가 개혁의 대상이다 국회가 다시 자기 사람 감싸기에 나섰다. 자한당의 홍문종 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되었다. 가결되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자들이 서로 감싸고 있는 모양새를 보면 적폐는 곧 국회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다. 자한당이 모두 반대표를 던져도 남은 정당이 찬성하면 두 명에 대한 체포동의원은 가결될 수 있었다. 하지만 바미당과 민주당 일부가 반대표를 던져 두 사람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범죄를 진 자들이 국회의원이라는 이유로 비호받고 있다면 그건 썩은 정치라고 할 수밖에 없다. "코 묻은 학생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은 적은 없다. 10년 전에 기억하지 못하는 일로, 그리고 제가 하지 않은 일로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것은 검찰 권력의 남용이다" 홍 의.. 2018.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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