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아베3

일본 온라인 개학 세계가 비웃는 이유 모든 나라가 초유의 상황에 처했다. 모든 것이 멈췄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학교는 제대로 움직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다양한 방법들이 강구되고 있다. 가장 먼저 대한민국은 전국 온라인 수업에 들어갔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 방식이기 때문이다. 싱가포르가 성급하게 개학을 하면서 문제가 심각해졌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이상한 생각으로 시작한 선택은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어졌다. 개학 전까지만 해도 방역 모범국 중 하나로 여겨졌던 싱가포르였다. 이로 인해 개학은 모두가 시기상조라고 이야기를 했다. 모이면 안되는 전염병 시대에 당연한 조처이자 확신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교육을 포기할 수는 없는 법이다. 그렇게 시작한 온라인 수업은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원칙.. 2020. 4. 17.
아베 일 취업박람회 재검토 한국 청년 협박 황당하다 아베가 이제는 한국 청년들의 해외 취업과 관련해 협박까지 하고 나섰다. 일본이 인구 감소로 인해 일할 사람이 없어 구직난에 빠졌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물론 그 일자리 역시 일본에서 무차별적으로 찍어내는 돈의 힘이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그 모든 돈은 부채가 될 수밖에 없다. 아베가 전쟁에 미쳐 있는 것은 어쩌면 이런 붕괴에 대한 두려움 때문일지도 모른다. 평생 돈을 마구 찍어낼 수는 없다. 한계점은 곧 다다르고 그 거짓 성이 무너지는 순간 아베에 대한 그나마 이어지던 지지도 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막장극을 벌여도 지지율이 고정적으로 나오는 이유는 취직이 그나마 잘 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의 역겨운 아베 지지파들과 함께 일본의 국우 집단들이 막장극은 여전히 끝이 없다. 입을 벌려 아베를 찬.. 2019. 8. 18.
그것이 알고 싶다-아베와 조슈번 일 극우의 실체 아베가 왜 그런 존재가 되었을까? 뭔가 극적인 순간이 존재했을 수도 있다고 보는 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알고 봤더니 아베 DNA에 극우는 필연적이었다. 전쟁광인 조상들의 피를 이어받은 아베는 지금도 과거 전쟁을 잊지 못하고 다시 한번 무장해 전쟁을 일으키고 싶어 안달이 났다. 아베는 그의 선조들이 해왔던 일들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조슈번 출신들이 만든 민자당에서 추전받아 총리가 되고 그렇게 권력을 잡아 독재를 누리며 일본을 평화가 없는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자가 바로 아베다. 그리고 그런 아베를 찬양하는 무리들이 한국에도 존재한다. 토착 왜구들 말이다. '그알' 방송은 아베를 정확하게 알게 해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조슈번이라는 좁은 동네에서 일본을 이끄는 정치 집단들이 태생한 것은 우연이 .. 2019. 8.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