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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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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6

김고은 신하균 결별은 성공한 도깨비가 남긴 저주? 김고은과 신하균이 공개 열애를 한지 8개월 만에 결별했다. 공개 열애라고는 하지만 이들이 언론에 함께 노출된 것은 극히 제한적이고 적었다는 점에서 정말 사귀었는지 의아한 생각까지 들 정도다. 드라마 '도깨비'를 촬영하는 초반까지만 해도 김고은은 신하균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8월 열애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의 열애는 친구들과 함께 떠난 스쿠버 다이빙 여행 사진이 시작이었다. 그 사진 속에 기괴하게도 신하균 사진만 가려진 채 공개되기도 했었다. 그리고 엉뚱하게도 김고은의 열애 대상은 다른 사람으로 추측되어 보도되기도 했었다. "두 사람이 2월 말 결별했다" "서로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 하지만 앞으로 배우이자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잘 지낼 것이다" 2016년 8월 2개월.. 2017. 3. 22.
신하균 김고은 열애 사실에 김동욱이 언급되는 이유 신하균과 김고은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한다. 17살 나이 차를 들먹이는 것이 얼마나 시대착오적인지 알지만 대중들은 그들의 나이 차이에도 관심을 쏟는다. 기본적으로 나이 차이가 사랑을 막고, 빈부의 차이가 그 모든 것을 경계 지을 수밖에 없다는 사고 체계가 가득 한 게 분명한 현실이니 말이다. 나이를 떠나 신하균과 김고은을 연결 지을 수 있는 그 무엇도 없었다는 점에서 둘의 열애는 흥미롭게 다가온다. 연기자들은 통상 연기를 하면서 서로 연결되고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신기하게 다가온다. 이런 궁금증은 당연하게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키울 수밖에 없다. 둘이 어디에서 어떻게 만나서 연애를 하기 시작했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2016. 8. 24.
영화 평론가가 아닌 영화 감독으로서의 조금은 낯선 정성일 정성일이라는 인물은 영화를 좋아하는 30대들에게는 신화와도 같은 존재일 것이라고 봅니다. 과거 영화에 대한 정보에 목말라 하던 이들에게 영화잡지는 복음서와도 같은 존재였었습니다. 최강의 영화잡지였던 '스크린'에서 활약하던 시절의 전설과도 같았던 영화 평론가 정성일. 그런 전설의 인물을 90년대 만날 수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비록 독대를 하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기회는 아니었지만 그의 포스들은 어린 시절가졌었던 그런 신비함과 그리 달라보이지는 않았었습니다. 어린시절 영화를 좋아하던 그 당시 그가 만들어놓은 다양한 담론들과 이야기들은 언제나 우리들의 주제꺼리가 되곤 했었지요. 지금은 고인이 되어버렸지만 새벽 라디오를 통해 다양한 영화이야기를 해주던 '정은임의 FM 영화음악'에서 영화를.. 2008. 12. 9.
75. 복수는 나의 것 Sympathy For Mr. Vengeanece 때론 나도 복수극에 참여하고 싶다. 이젠 오래되어버린 영화이다. 박찬욱 감독이 의 성공 이후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로 만들었던 영화. 하지만 말그대로 쫄딱 망해 버린 영화. 하지만 기억에 많이 남는 영화이다. 복수의 힘은 무엇인가? 증오인가? 두려움인가? 혹은 우연하게 다가오는 거스를 수없는 그 무엇인지도 모른다. 영화속의 주인공들은 저마다의 복수극을 펼치고 우린 그들의 복수극을 섬뜩함을 느끼며 바라볼 뿐이다. 청각을 잃어 말까지 잃은 주인공 류는 신장병에 걸린 누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험한 일을 하면서도 누이의 병을 고치기 위해 힘쓰는 류는 어쩔 수없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회사에서 잦은 결근과 지각으로 퇴사를 당하게 되어 불법 장기이식업자를 찾아 누이에게 신장을 이식하기 위해 자신이 모아 놓은 천만원을 그들에게 자신의 .. 200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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